2016년 6월 13일 월요일

【2ch 막장】친척 결혼식의 피로연이 스팀펑크 풍 의상을 입고 스팀펑크 아이템을 나눠주고 기념사진을 찍는 것 나는 즐거웠는데, 이야기 들은 동료가 「그런 피로연 짜증나고 깬다, 온리원이라니 바보같다」


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08(水)16:59:10 ID:loW
이전 직장에서 동료와 휴식중에 이야기 나누다가,
이야기가 어제 출석했던 나의 친척의 결혼 피로연 이야기가 되서,
「어땠어요?」라는 질문받았는데,
그 결혼식이 정말 특이한 결혼식
(식장이 신랑 신부 직장인 공장지대 창고, 제일 가까운 역에서 마이크로버스,
케이터링 식사의 결혼식으로, 부부 의상이 스팀펑크풍,
스팀펑크 같은 아이템을 출석자에게 무료로 빌려주고 기념사진 등)
라고 이야기했다.
「아니- 그런 느낌으로 굉장히 즐거웠어요」라고 마지막으로 말하니까,
왠지 동료가 화내기 시작했다.

「그런 피로연 짜증나고 깬다, 온리원이라니 바보같다,
그런 것은 모두 굉장히 민폐가 되는 거야」라고 말하기 시작,
「무엇이 민폐야?누가?」라고 물어보니까, 「노인분들에게 민폐겠지!!」라고 말해서
「아니- 웃었어요」라고 말하니까, 「바보아냐, 너 깬다」라는 말을 남겨놓고 떠났다.





그 때는 굉장히 놀랐지만, 넷의 게시판을 보게 되고 나서는,
그런 「온리원ㅋ」죽어버려 원리주의같은 동조 압력을 자주 피부에 느끼게 되었고,
「아아, 그러니까 동료는 화났구나」하고 조금 알게 되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괴상한 태도였지만).
하지만 가족편들기일지도 모르지만, 그 특이한 피로연은 즐거웠고
(식은 가족끼리만 성실하게 한 것 같다),
주위의 출석자도 즐겁게 녹아든 것 같았고,
여러가지 직접 만들어 준비하고 있었던 신랑 신부도 훈훈하다고 느꼈다.

동료가 어떻게 생각해든 어떤 사상이든 자유지만,
나의 「즐거웠다」는 감상까지 열심히 부정하려는 것은 이제 무엇인가 놀랐고 스레타이틀.

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08(水)17:35:13 ID:K1I
>>14
원래 동료는 참가조차 하지 않는데…

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08(水)17:41:40 ID:HM4
으-음 확실히, 약간 깨는 결혼식 같은 생각도 들지만ㅋ
하지만 참례한 사람이 즐거웠다고 한다면 즐거웠다고 할 수 밖에. 잘됐네요.
타인과 발걸음을 같이 하지 않는 놈은 죽어죽어단(氏ね氏ね団)은 때때로 조우하는구나. 무엇일까. 타인인데.

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08(水)19:30:43 ID:pBj
뭐랄까 엄청 깬다
친족도 부르는 피로연에서 그것은 힘들어요
피로연 나오는 모습으로 아침 일찍부터 세트해서 휴가 깨고 창고행이라니
그야 어른이니까 그 자리로는 웃으며 넘길거야
하지만 내심으로는 축의금 돌려달라고 생각하는데

젊은 아이는 즐겁겠지만・・・친구끼리만 하는 2차 모임에서는 안될까

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08(水)20:03:01 ID:HM4
하지만 출석한 인간이 「즐거웠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별로 자기 마음대로 아냐?
즐겁게 느끼다니 이상하다, 라는 것도 심하지 않는가.

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08(水)20:28:29 ID:HM4
내심 「싫다- 그런 결혼식, 그것이 즐겁다니 수준 낮네요」라고 생각한다면 자유롭지만,
상대에게 그 의견을 강요하는 것은-. 뭐 좋지만 별로.

20 :sage : 2016/06/09(木)01:08:18 ID:ugF
실제 신랑 신부의 인품도 있겠지요.
직장 창고에 친척도 화내지 않도록 궁리한 결혼식.

뭐 지뢰냄새도 나지만, 솔직하게 말해서 참가한 것도 아닌 사람이 격노하는 것이 강렬한 지뢰예요.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64421393/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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