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7일 목요일

【2ch 막장】조모에게 전시중의 생활을 물어봤더니 「전쟁이 끝나고 역 주변에 전쟁 고아나 이재민이 숙박하고 있어서 귀찮았다. 저런 들개같은 무리 처음으로 봐서 충격. 보건소에서 처리했으면 좋겠네, 하고 친구랑 함께 웃었다」



1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03(日)12:35:52 ID:2gp
아이 시절 조모에게 충격을 받은 것.
초등학교의 수업으로 전쟁에 대해 배웠으니까 조모에게 전시중의 생활을 물어봤더니
「시골의 별장에 피난 하고 있었기 때문에 불편했을 뿐 ㅋㅋㅋ.
너무 싫어하는 공부도 교습도 하지 않아도 됐으니까 즐거웠다.
가정부도 데려 갔고 극진하게 대접받았다.
전쟁이 끝나고 교토의 친가에 돌아가니까
역 주변에 전쟁 고아나 이재민이 숙박 하고 있어서 귀찮았다.
저런 들개같은 무리 처음으로 봐서 충격이었다.
보건소에서 처리했으면 좋겠네, 하고 친구랑 함께 웃었다」였다.
원래 아가씨로서 자라서 육아도 가사도 가정교사와 가정부에게 다 떠맡기고 집에 붙어 있지 않고
여행 미식 쇼핑 삼매했다고 알고 있었지만 새삼스럽지만 머리의 나사가 튀어나온 사람이었던 것일까.




11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03(日)12:36:23 ID:2gp
튀어나왔다→빠졌다입니다. 미안합니다

1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03(日)12:38:58 ID:K2F
빠졌던 어쨌든 머리 망가진 사람이니까 다르지 않다

1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03(日)12:41:21 ID:2gp
>>114
조모는 자산가 가정에서 태어나고 자산가와 결혼해서, 개호도 가사도 육아도 하지 않고
호화삼매하고 세계 제일로 행복한 사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부럽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1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03(日)14:22:35 ID:QfZ
>>115
노블리스 오블리쥬는 전쟁 전의 일본에서도 평범하게 교육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렇지도 않았던 것일까, 전시중이라 교육이 두루 미치지 않았던 것일까?
본인은 행복할지도 모르지만 타인에게는 공감 받기 어려운 인생이었을까?

1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03(日)14:30:46 ID:2gp
>>120
노블리스 오블리쥬는 「명가(名家)」에 부과되는 것이며
단순한 「부자(金持ち)」는 가지고 있지 않은게 아닐까요.
무가 혈통을 이어받아 대대로 군인이 배출된 가문의 아드님이 특공대로서 전사하고 있는 옆에서
벼락 부자는 군에서 횡령한 물자를 암시장에서 팔아 치워서 크게 돈벌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집안은 부자라고 해도 상인 혈통이었므로 그런 정신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1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03(日)13:50:41 ID:0qp
여왕개미같은 조모님이구나, 단지 낳을 뿐

1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03(日)14:14:32 ID:H16
자신도 전쟁 전의 (전) 자산가 아가씨와 만난 적 있다
당시 1990년대로 80대니까, 출생은 1910년대일까.
고생한 나의 조모와 달라 허리는 구부러지지 않았어. 언제나 비단 기모노를 입었어.

우리집은 아가씨의 별장을 일시 상업용으로 빌리고 있었던 관계로, 열쇠를 맡았었다.
그렇기 때문인지 아가씨는 우리집을 관리인 취급하고 있어 피서하러 오기 전에 청소해라 라든가 말해왔다.
그 날, 볼일이 있어서 어머니와 방문하니까, 그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핫케잌을 보았다.
깜짝 놀랐다. 우리 조모를 봤기 때문에, 할머니라는 인종이 만드는 것은 향토 요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하이킬라구나.
그리고, 타인을 모두 하인이라고 생각하며 살아 왔기 때문인가, 따라 왔을 뿐인 자신(당시 10대)에게까지
포크 가져오라고 명령한다. 평소 친하게 지내고 있었던 거라면 이해하지만,
10년만에 만난 무관계한 아이를 혹사하는 거야.
얼마나 애지중지(ちやほや) 받으며 자랐는지 해서  충격이었다.

자주, 「옛날은 좋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
그 거만한 신분 제도가 용인되었던 실태를 모르는 것이겠지.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6802685/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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