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8일 일요일

【2ch 막장】가족이 살인사건으로 죽어서 심령 스팟이 되버린 폐옥이 있다. 죽은 가족은 밝고 상냥한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구경꾼이 모여드는게 화가 나서….


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26(金)12:45:09 ID:4qG
특정 무섭기 때문에 흐릿하게 쓰지만, 친가 부근에 넷에서도 그럭저럭 유명한 심령 스팟인 폐옥이 있다.
거기가 심령 스팟이 된 것은, 그 집의 거주자(유아 포함)가 살인사건으로 죽었으니까.
사건은 내가 어릴 적에 일어났지만, 죽은 가족에 대해서는 기억하고 있다.
밝고 상냥한 일가였다.

집을 상속하는 사람이 없는 것인지, 언제까지나 무인인 채로 남아 있었던 집은, 어느새인가 심령 스팟이 되었다.
그리고 그야말로 DQN 같은 사람도, 평범한 외모의 사람도, 젊지도 않은 사람까지,
「도깨비 저택(お化け屋敷)-」
이라든가
「도깨비 같은게 찍힐까—」
라고 말하면서, 밤에는 그 집 앞에서 사진을 찍고 간다.
불법침입(담력시험)하고 있는 놈은 보면 바로 통보하고 있지만, 사진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때마다,
(도깨비라니 무엇이야, 도깨비 저택이라니 뭐야…)
하고 진심으로 화가 나서,
전화하고 있는척 하면서 사진 찍고 있는 사람의 뒤를 지나면서,
「이런 늦은 시간에 아이 데리고 담력 시험하러 오고 있는 바보가 있어요. 아이 불쌍해—」
하고 큰 소리로 말했다.
물론 아이 같은 것 데리고 있지 않지만, 아이의 유령이 나온다고 유명해서 모두 웅성거리거나 울거나 한다.

그러나 잘 생각하면,
(이런 짓 하고 있으면 더 유명 스팟이 되는게 아닐까?)
라든가,
(대체로 죽은 아이(물론 이름도 얼굴도 목소리도 기억하고 있다)에게 미안하잖아)
라든가,
(진성 DQN들을 기쁘게 하고 있을 뿐이다)
하고 깨닫고, 더이상 하지 않았다.

하지만, 넷에서
「그 집에서 사진 찍은 이래 건강이 안좋다. 역시 아이를 데려와 버렸나?」
하는 기입을 몇건 보았지만, 얼굴은 숨겨도 복장을 본 기억이 있는 사람의 사진도 몇인가 있었다.
(건강 부진으로 꼴 좋다)
고 생각하고 있다.

奥様が墓場まで持っていく黒い過去 Part.4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6784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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