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일 금요일

【2ch 막장】런닝을 하다가 호텔 앞에서 주정뱅이 집단과 마주쳤다. 밀치고 지나가자 내 등 뒤에 구두를 던졌다. 복수로 그냥 그 구두를 가지고 도망가버렸다.

3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31(水)10:12:35 ID:8aN
주말에 집 주위를 30분 정도 런닝 하고 있다.
코스 도중에는 큰 호텔이 있는데, 일전에 거기서 결혼식을 올리고 있었던 사람들과 딱 마주쳐 버렸다.
예복이나 드레스 입은 주정뱅이가 길을 막고 있어서, 말을 걸어도 모른다.
나는 그 애들을
「미안해요」
라고 말하면서 손으로 밀치고 억지로 지나갔다.



그러자 등에 충격.
내가 밀친 남자가 자신의 입고 있었던 구두를 벗어 나에게 던져왔던 것이다.
이쪽을 가리키며, 새빨간 얼굴로 대폭소.
다른 녀석들도 껄껄 웃고 있다.

성실하게 상대하는 것도 귀찮았기 때문에,
나는 냉정하게 던져진 구두를 줍고, 그대로 런닝으로 돌아왔다.
「어이!」
라고 말하면서 쫓아오려고 했지만, 저쪽은 주정뱅이이고 여유롭게 도망칠 수 있었다.

더러운 아저씨의 구두 같은걸 그대로 가지고 돌아가도 어쩔 수 없어서, 반환 지점의 풀과 나무들 옆에 살짝 놔두고 반대측 도로를 달려서 돌아왔다.
벌써 호텔 앞의 놈들은 없어졌지만, 저녀석 어떻게 되었을까?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4636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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