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3(木)13:53:00 ID:ykk
어머니가 뇌졸중으로 요양간호가 된 아버지를 괴롭히고 있는 것을, 알면서 모르는척 하고 있었던 것 일까
몸을 움직일 수 없고 거의 말도 수 없는 아버지에게 여러가지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음습한 짓 하고 있는 것을,
친정과 가까운 거리에 살고 있어서 왠지 모르게 알게 됐다
하지만 자신이 개호하게 되는 것은 싫고, 모르는 척 하기로 결심하고, 학대를 의심하는 고모로부터 감쌋다
그러고보면 케어 매니저도 조금 의심하고 있었다
아버지는 옛날부터 나를 이름으로 부르지 않고 「추녀」라고 부르기도 했고,
기분전환으로 어머니를 때리는 사람이었고 정말 싫었다
건강진단에서 무슨 말을 들어도 절제하지 않고 단 것 짠 것 먹고 술 마시고
집에서 자기 혼자만 사치하고, 환갑이 되서 뇌졸증 일으켜서,
뭐 마지막 4년 엄청나게 괴롭힘 당했다고 해도 좋은 인생 아닌가
설마 4년으로 죽는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모친의 장례식도 임종에도 갈 수 없었던 것이 괴로웠던 것일까
아내의 부모님의 임종에 아내를 보내주지 않았던 것이,
자신에게 되돌아 왔다고는 해도, 그 뒤에 갑자기 노망났지—
어머니에게는 모르는 척 계속하고 있지만 , 어머니는 어떻게 생각하는 것일까
어머니도 아버지 장례식 뒤, 갑자기 혼활 시작해서 재혼해 버리고,
둘이서만 만나는 일이 별로 없게 되버려서 이젠 들을 기회가 없다
1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3(木)15:02:52 ID:VN9
>>197
그것은 자업자득인 아버지구나
지금이라면 가정내 DV로 쓰러지자마자 이혼해 버려도 괜찮을 정도 지요
2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3(木)15:08:11 ID:yhr
이혼하는 것보다 뇌졸중 와병생활 남편을 성실하게 돌보고 떠나보낸 미망인이는 것이
재혼에도 유리한 걸
어머니를 지킨 당신도 GJ이고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67843196/
奥様が墓場まで持っていく黒い過去 Par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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