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9일 화요일

【2ch 막장】남자친구와 공원을 걷다가 5세 정도 남자아이가 넘어져서 무릎을 다친걸 보았다. 지혈을 해주고 구급차를 불렀는데, 그 아이의 어머니가 나를 걷어차서 날려갔다.


7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29(火)17:37:45 ID:BFq
우연히 남자친구와 공원을 걷고 있었는데, 5세 정도의 아이들이 술래잡기 하고 있었다.
「활기차네—」
하고 남자친구하고 싱글벙글 거리고 있었는데, 화단안으로 도망치려고 했던 아이가 화단에 발이 걸려서 세게 넘어졌다.

그 화단은 벽돌? 같은 걸로 조금 높게 되어있었기 때문에 무릎을 부딪친 것 같았다.
모퉁이가 날카로웠으니까, 무릎이 쩍 깨져서 대량으로 출혈했다.
과연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구급차를 부르고 지혈을 했다.
넘어진 아이의 마음을 진정시키려고 시시한 이야기를 하다가, 조금 지나니까 구급차가 왔다.
주위에는 소란을 들었는지 구경꾼이 많이 있었다.

그 가운데서 중년 아줌마가 나와서, 힘껏 걷어차서 날려갔다.
갑자기 덥쳐왔으니까 피하지 못하고, 지혈하고 있었던 손을 떼어 놓아 버렸다.
당연히, 피는 아직 다 멈추지 않았으니까 또 대량 출혈.
남자친구가 순간적으로 떼어놓아 주었기 때문에 가벼웠지만 나까지 다쳐서 병원 가게 되었다.



아줌마는 넘어진 아이의 엄마 같았다.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내가 지혈할 때 비닐 봉지를 손에 감고 나서 지혈을 하고 있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같다.
처음은 의미를 몰라서
フェ(・・)?
하게 되었다.
「(아들)쨩의 피를 멈추는데 비닐 봉지를 손에 씌우다니!(아들)쨩을 병균(バイキン)처럼 다루고 있어!」
라는 말을 들었다.

계속 소리쳤지만 나를 마중나왔던 부모님이 그걸 들고 진짜로 화냈다.
부모님은 의사니까.
「딸은 올바른 응급처치를 했습니다. 그것을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당신이 걷어차셔 날려버렸다는 겁니까?」
부모님이 추궁하니까 아줌마의 얼굴이 새파랗게 되었다.
우선 아줌마에 대해서는 부모님에게 맡겼다.
어떻게 되었는지는 몰라 웃음

올해, 남자친구와 같은 대학 의학부에 합격하고 조금 안정되었기 때문에 기념으로 씀

本当にやった復讐 3 より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437699746/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