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7일 월요일

【2ch 막장】아기가 태어나고 나서 남편이 이상해졌다. 비꼬는 태도를 취하거나, 이야기하던 도중에 아기가 울어서 일어나면 「나의 이야기는 들을 수 없다는 거야!아~아~~~!」


8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07(月)12:14:23 ID:qyx
아기가 태어나고 나서, 남편이 관심병(かまってちゃん)이 됐다.
솔직하게 「신경써줘」하고 말하면 좋은데, 일일이 비꼬는 태도.
예를 들어 남편이 귀가해서 「오늘 어떻게 지냈어?」라고 물어보길래
「좀처럼 잠을 안 자줘서 큰일이었어~」라고 대답하니까
「큰 일! 큰 일이네, 후으~응」←말 끝을 쓸데없이 올리고 질질 끄는 이상한 말투
「뭐야?」라고 물으면 「별로오~」←똑같이
남편이 이야기하고 있는 도중에 아기가 울어서
「미안 잠깐 기다려요」하고 일어나면
「나의 이야기는 들을 수 없다는 거야!아~아~~~!」하고 큰 소리로 말한다.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는게 아니고, 아기가 지금은 우선이란 것 뿐인데…
남편도 쓸쓸한 걸지도 모르지만, 나도 지금은 그렇게 여유가 없다
아기는 돌보지 않으면 생명이 걸려있으니까 우선하지 않으면 안될 뿐으로
남편을 소홀히 하려는 생각은 없지만
저런 태도를 취하고 있으면, 솔직히 신경써주고 싶지 않게 된다.


8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07(月)12:35:04 ID:SLu
>>856
확실하게 말해버리는게 어때?
왜냐하면 남편에게는 부친으로서 자각 제로야, 장남의 자각 밖에 없을듯
익숙하지 않는 육아에 온갖 고생을 하는 아내를 돌보기는 커녕
관심병 전개라니, 다 큰 어른이 할 일이 아니야
「나는 성인 남성을 반려로 선택했다는 생각이었지만, 결혼이 아니고 다 큰 남자를 양자로 맞이한걸까?
너는 마망을 갖고 싶었던 것일까? 그러면 친가에 돌아가라」 정도 말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응석을 받아 준들 남편은 성장하지 않아
하지만은 성장하지 않으면, 향후 아이가 커지는데 따라서 더욱 더 가정내 트러블이 증가한다고 생각한다
나이 들면 머리도 딱딱해지고, 철은 뜨거울 때 두드리는 편이 좋아

8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07(月)13:10:04 ID:490
욕실 같은거 해주고 있어?
실패해도 큰일이 되지 않는 데부터
도움을 받으면 좋아요
직접적으로 접하지 않으면, 작으니까 지키지 않으면 안된다 하는
마음은 좀처럼 생겨나지 않는 것 같다
접해도 안되는 부친도 있는데…

8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07(月)13:40:28 ID:Sjd
>>856
그 광경 비디오로 숨어서 찍고, 남편 부모님에게 「손자 군의 비디오입니다~」하고 보내면 어때ㅋ

8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07(月)14:59:56 ID:fUs
>>856
아이의 아기 돌아가기(赤ちゃん返り)와 달리, 성문제도 관련되기 때문보다 어른은 복잡할듯.
쭉 성생활도 보류해 두고, 적어도 대화만이라도…라고 생각하면,
아기에게만 신경쓰고 있어서 불만이겠죠.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해도 괴롭겠지…

8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07(月)18:55:56 ID:Vtv
>>856
남편을 부친으로서 성장시킬 필요는 없다
남편은 어디까지나 스스로 깨닫고 부친의 자각을 가지지 않으면
언제까지나 아들 기분으로 응석부리고 있는 수는 없다
신경쓰고 싶지 않으면 내버려 두면 좋다
불륜 가능성도 있겠지만, 그 원인은 856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남편 자신
지금은 어쨌든 아기 우선
자기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아이를 24시간 365일 풀타임으로 돌보니까
그런 애같은 바보 남편은 반쯤 눈 감고 상대해줘
정말로 싫으면 친정 리턴도 OK야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6175127/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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