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8일 수요일

【2ch 막장】그이에게 언니가 나의 부끄러운 취미나 어렸을 적 부끄러운 사건 같은걸 폭로, 언니에게 화냈더니 그이가 「이 정도 일로 자기 언니를 입이 더럽게 욕하는게 흉하다」면서 찼다. 홧김에 언니가 옜날에 성병 걸리고 낙태한 적 있다고 알려주니까 그이가 새파래졌다.




9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17(火)18:40:32 ID:???
나에게 처음으로 생긴 그이에게, 언니가 나의 부끄러운 취미(오타쿠계)를 폭로했다.
그 밖에도 어렸을 적 부끄러운 사건 같은 것도.
그래서 언니에게 분노를 부딪쳤더니, 그이에게 차였다.
「이 정도 일로 자기 언니를 입이 더럽게 욕하는게 흉하다」
라더라.
괴롭지만, 그걸로 식어버렸다면 어쩔 수 없네.

그래서 그이에게는, (옛날) 언니가 밤놀이하다가 성병 걸린 끝에 임신하고 낙태했다는걸 가르쳐줬다.

홧김에.


그랬더니 그이 새파래졌어.
놀랍게도 그이, 언니랑 했어.
우엑—. 당장 식었다ㅋㅋㅋ

나에게
「어떻게 하지」
하고 상담했어ㅋ
「몰라 바보야」
하고 도망갔다.
당시의 성병은 치료했을테지만, 지금은 성실하게 보이지만 그늘에서 뭘 하고 있을지 모르고.

하는 김에
「남친(인가 전남친)이 성병 걸렸을 “지도” 모른다」
는 것은 각처에서 상담해놨다.
뭐 육체 관계 같은건 없었으니까, 「헤어져라 도망쳐라」 밖에 듣지 않았다ㅋ

게다가 언니에게
「그이와 헤어졌다, 어쩐지 (언니)한테 관심있더라」
고 말해놨다ㅋ
언니 깜짝 놀라했지만,
그 뒤 혼자서 조금 골똘하게 생각하고 있어ㅋㅋㅋ
확실히 말해서 언니는 전남친이 취향은 아닌 것 같지만, 만에 하나 언니와 붙어버리면 연 끊어야지.

내쪽에서는 “전남친이 언니와 관계했다”고는 이야기 하지 않았지만, 왠지 친구들 사이를 돌아다니는 소문에서는 「연상의 전직 ○○」이라는 정확한 정보가 들어가 있었다.
게다가 성병 이야기에 더해서 「임신시켰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어이어이).

무섭네에.
도망칠 수 있을까아.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 より
http://awabi.open2ch.net/test/read.cgi/live/1396871892/

소문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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