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7일 화요일

【2ch 막장】고교 졸업하자마자 결혼, 1년도 안되서 임신했지만 초기 유산. 남편은 나를 불임이라고 단정짓고 양호시설에서 양자를 들이자고 강요. 도망쳐서 언니의 도움으로 이혼하고 독신생활 하게 되고, 지금 남편과 재혼해서 세쌍둥이를 낳았다.



8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3(金)22:17:26 ID:vUu
여기와는 다른 스레에 맞을지도 모르겠다
이혼부터 재혼까지가 수라장이었다는 것으로・・・

고교 졸업 하자마자 결혼, 1년도 안되서 임신했지만 초기 유산했다
집에서 울고 있으니까 그 다음날 전 남편이 양호시설에서 수양부모를 알선받자고 하면서
그런 단체의 자료를 왕창 인쇄해서 가져왔다
전 남편의 내면에서는 한 번의 유산으로 내가 불임녀로 인정되어버린 것 같아서
「더이상 아무리 노력해도 혈연이 있는 아이는 안을 수 없다」고 울어버리거나
「그렇다면 세상에 공헌하자고 생각하지 않을래?」라고 말하면서 수양부모 제도 팜플렛을 보여주거나 했다
초기유산은 자주 있는 일이고, 나는 아직 스무살이니까 희망은 있다고 해도
「괜찮아 무리하지 않아도・・・」하고 힘없는 미소
그 뒤 시어머니에게 「우리 아내, 불임증이래」라면서 잘 이해가 안되는 전화를 하는 것도 들었다

양자 이야기에는 당연히 저항했지만, NPO 면접에 가니까 예쁘게 차려입으라고 말하길래
참을 수 없게 되어서 친정으로 도망갔다
부모님이 「이혼이라니 꼴사납다」고 때리고 쫓아내버려서, 당시 아직 독신이었던 언니에게 울면서 매달렸다
언니가 화내고 변호사 찾아줘서 22세로 이혼
전 남편에게 「학력도 일자리도 없는 여자가 먹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냐」라고 조소당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그 다음은 언니의 지원으로 아파트를 빌려 사무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지만,
남편이 말하는 대로 나 같은 것이 혼자서 먹고 사는건 정말로 힘들고,
처음 직장에서는 만화같은 신인 괴롭힘을 당했다
1년 계약만료까지 노력해서 엑셀과 워드를 배우고, 그만둔 뒤 부기 2급을 땄다
다음 직장에서는 갑자기 임원비서(견습)으로 만들어줘서 기뻐했는데,
실제로는 젊은 여자를 성희롱 할아범에게 할당하고 있었던 것 뿐이었던 것 같아,
성희롱당하고 레이○(レイ○) 당할 뻔해서 도망갔다
사무일은 적합하지 않은 걸까 하고 생각해서 스낵 같은 곳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손님이 「우리 회사에 오세요」라고 권유해줘서 또 사무직을 시작했다
부기를 땄으니까 「실무를 경험해요」하고 경리를 시켜줘서 기뻤다
거기서 지금 남편을 만나서 결혼, 갑자기 세쌍둥이가 태어나버려서 죽을 정도로 힘들었지만
시어머니가 아주 좋은 사람으로 서포트 해주었고, 직장에도 복귀할 수 있고, 아이들은 초등학생이 되었다 

8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3(金)22:17:46 ID:vUu
사립 초등학교로서 월경해서 오는 아이도 있다고 하니까 굉장하네- 라고 생각했는데
보호자모임에서 이웃시에 살고 있었을 터인 전 남편이 있어서, 서로 엄청 놀랐다
「3명이나 아이가 있다니, 불임치료라도 했어?」라고 명부를 보면서 버릇없이 말해서
주위의 시선이 부끄러웠지만
「아니오, 자연임신이에요. 우리 남편은 당신보다 젊고 건강하기 때문이 아닐까요?」하고
이쪽도 큰 목소리로 말대답 해줬다
아이들이 없기 때문이라고 해도 너무 DQN이었군・・・ 하고 생각했지만, 사이가 좋아진 어머니들에게 사정을 이야기하니까
모두 GJ 해주었고, 그 뒤 전 남편이 어딘지 모르게 무시당하기 시작했으므로,
성격은 나쁘지만 솔직히 상쾌했다
(학부모 참가하는 이벤트가 많았기 때문에 전 남편이 무시당하는건 자주 보았다)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고 있었던 때 「부모님이 말하는 대로 결혼하지 않고, 진학하면 인생 다르게 되었을지도」
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중얼거리고 있응니까, 남편과 아이들이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다고 응원해줘서 2년 공부하고 대학에 들어갔다
대학입학을 계기로 퇴직을 신청하니까, 사장님이 축하해주시고
「우리같은 영세회사에는 대졸이 아직 없다. 만약 한가해지면, 첫 대졸 사원으로서 돌아와줘」
라고 말해줘서 울었다ㅋ

올해 30대 중반에 졸업이 결정됐고, 남편이 「졸업식에서는 하카마(袴)라도 입어ㅋ」하고 나이상으로 들떠있다
시부모님 포함, 가족 모두 보러 와준다고 해서, 조금 부끄럽다
전의 근무처는 조금 규모가 커졌고, 고양이 손도 빌리고 싶다고 하니까 복귀할 예정
이혼 경험은 솔직히 괴롭고 부끄러웠지만, 정말로 인생 새옹지마구나 하고 생각한다

9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3(金)22:24:36 ID:NR5
>>898
갑자기 세쌍둥이! 지금도 큰 일이겠지요
그 이상으로 재혼까지의 수라장 수고 하셨습니다
전 남편은 약한걸까? 초기 유산은 거의 모체 원인도 아니라고 하죠
졸업 축하합니다!

9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3(金)22:27:55 ID:vUu
고마워요!

남편 뿐만이 아니라 시어머니가 굉장히 협력해주셨으니까, 직장이나 학업에 전념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도 「엄마에게 질까보냐」하고 공부에 가사에 의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정말로 가족, 시부모님에게는 머리를 숙일 뿐입니다

전 남편은 조금 허약했습니다만, 그도 재혼하고 아이가 태어났으므로 상성이었던 것 같아요

9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4(土)01:03:05 ID:OMB
>>901
정말로 인생 새옹지마였네요
아이들을 라이벌에 향후도 사이 좋게 노력하세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4327100/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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