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2일 수요일

【2ch 막장】가게에서 아르바이트 하다가 매상 정리를 할 때 파트타이머 아줌마가 「이 돈 가지고 도망가고 싶어요」나는 농담인 줄 알고「200만 정도로 인생을 헛되이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ㅋ」이 아줌마는 돈 빌려달라고 쫓아다니다, 결국 가게돈을 훔쳐서 쫓겨났다.


2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9(日)15:00:49 ID:LqR
학생시절에 아르바이트 하던 가게는 바쁜 시기에 200만 정도 되는 매상이 있었다.
마침 그 바쁜 시기에 파트 타이머 아줌마와 프리터 언니, 나 셋이서 폐점작업을 하고 있었다.
매상금은 다음날 회수하는 형식이었으니까 셋이서 돈을 세고 명세서를 쓸 때
아줌마가 「이 돈 가지고 도망가고 싶어요」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언니 「글세요—ㅋ」
「200만 정도로 인생을 헛되이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ㅋ」
언니 「그것도 그렇지ㅋ」하고 웃으면서 작업을 끝내고 귀가했다.
이런 이야기는 상당히 입에 올리는 농담이니까 그 때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다.




그리고 나서 1개월 가까이 지나고 그 아줌마에게 「100만 정도 돈을 빌려 줬으면 한다」고 부탁받았다.
당연히 거절한다. 아르바이트 월급을 용돈으로 하고 있는 학생에게 그런 돈이 있을 리가 없다.
「빌려 줄 수 있는 돈은 없어요」
아줌마 「200만이나 되는 큰 돈을 『정도로』 라고 부를 수 있으니까 그 이상의 저금이 있다는 거잖아?」
「자신의 인생과 저울에 올렸을 때 이야기입니다. 돈은 없습니다」하고 그런 이야기 하고 도망갔다.
그 뒤 한동안 계속 따라다니게 됐지만
나의 취활&취직으로 서서히 시프트 줄이고 퇴직했으므로 실제 피해는 없었다.

오늘 그 직장에 얼굴을 내밀었더니 전술했던 언니가 아직 있었고,
그 뒤 그 아줌마가 해고 당했다는 것을 들었다.
전액은 아니지만, 매상금을 가지고 도망가려고 했다고 한다.
언니는 그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아줌마가 깊은 생각에 빠진 표정을 짓고 있었으므로
인상에 남아 있었던 것 같다.
내가 「인생을 헛되이~」하는 이야기를 했을 때도 웃지도 않고 있었던 것 같으며.
그런건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2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9(日)18:11:07 ID:SkF
>>289
돈이 없는 것은 목이 없는 것과 똑같다, 고 말하는데
정말로 판단할 수 없게 됐고, 얼마 안되는 돈으로 노예가 되거나 하지.
무섭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5523017/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7

원인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생활고나 빚이 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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