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6일 일요일

【2ch 막장】지인 남성이 어떤 여성을 따라다니며 괴롭혔는데 그 이유는 『나에게 반해서 결혼하자고 강요하고 있다』『서로 사랑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그러니까 나를 따라다니지 않게 만들려면 착각 추녀라는 것을 자각하도록」하는 망상





3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23(木)19:44:50 ID:qoN
지인 남성이, 수수하고 얌전해보이는 몸집 작은 여성을 끈질기게 따라다니면서 괴롭히는 짓을 하고 있었다.
그것이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이유로 행해진 것이었다.
무려 그 남성은, 어째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 여성)쪽이 나에게 반해서 결혼하자고 강요하고 있다』
고 진심으로 믿어 버리고 있었다.
게다가
『(그 여성)은 자신과 서로 사랑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
고.







「그러니까 (그 여성)이 나를 따라다니지 않도록 『서로 사랑하고 있다니 착각이야』라고 전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고, 그 여성의 연락처를 물어보고 다니며 조사하려고 하거나, 몇 시간이나 매복하거나, 숨어서 그 여성을 미행하려고 하거나, 우연히 그 여성을 보면 멀리서 그 여성에게 욕설과 결혼할 생각이 없다는걸 큰 소리로 외치거나, 험담 투성이 편지를 주려고 하거나.
어떻게든
「(그 여성)이 착각 추녀라는 것을 자각하도록」
하고 남자는 진심으로 생각하여 실행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무튼 여성의 약점을 찾으려 하고 있었다.
남성은, 그 여성의 위험성을 어떻게든 주위에도 전하겠다고 망상이나 욕설로 열심히 호소했지만, 어떻게 봐도 이상하기 때문에 그 남성의 친구 이외는 모두 기겁하고 있었다.
그것도 남성이 보기에는,
「(그 여성)의 공작에 의한 것」
이라고 하며, 자신의 사고방식이 이상하다는걸 깨닫는 일이 없었다.

덧붙여서 그 여성과 사이가 좋은 지인에 따르면,
여성은 그 남성과는 가끔 인사를 하는 정도.
괴롭힘을 당할 때까지 그 남성에 대해서는 거의 의식하지 않았고.
당연 반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의미불명한 망상으로 공격받아서 상당히 무섭게 되어버린 모양.
다행히 주위에 상황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남성이 본격적으로 여성의 개인정보를 조사해서 망상으로 여성에게 해를 입히기 전에 어떻게든 도망쳤다.

그 뒤, 그 남성은 여성이 없어진 것으로 새로운 망상을 전개해서 아무튼 화내고 있었지만, 그러다가 이 남성도 갑자기 어디엔로 없어졌다.

여성을 뒤쫓아간게 아니라, 적절한 병원에 입원했기를 바라고 있다.

이 남성의 언동에는 여러모로 충격을 받았지만, 이런 사고를 가진 사람이 실제로 가까이 있었다는 것도 충격적이었다.
평범한 용모의 여성이었는데, 남성이 아무튼 여성의 용모에만 집착하고 공격했었던 것도 어쩐지 매우 기분 나빴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552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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