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9일 목요일

【2ch 막장】남편이 회식자리에서 후배와 팔씨름 하다가 팔뚝이 골절됐다. 2년 전 남편의 부정이 원인이라 반년 전까지 별거했기 때문에, 다친걸보고도 꼴좋다고 생각한다.


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07(火)00:20:48 ID:1FH
남편이 회식 자리에서 후배와 팔씨름을 하다가 팔뚝을 골절했다.
그것이 딱 1주일 전으로 오늘 수술했다.
혹시 마비가 남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듣고 내가 아연해졌다.
뼈는 반년이면 어떻게든 되지만 3개월은 삼각건을 사용할 것.
신경마비가 낫지 않으면 다시 한번 수술한다고 한다.


여기까지가 바로 얼마전 이야기.
우리들 부부는 2년전에 남편의 부정이 원인으로 반년전까지 별거하고 있었습니다.
남편의 부정은 자력으로 밝혀냈지만 
남편의 자기보신과 상대가 배신한 남편을 파워 해리스먼트(パワハラ)로 취급하겠다고 위협해서 울면서 철퇴.
하지만 어느새 멘탈 붕괴하고 정신차려보니까 강제입원 당했었다.

이번 남편이 골절해도 어떤 감정도 일어나지 않는다.
오히려 40대 아저씨가 후배에게 이기려다가 참패했게 꼴좋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07(火)00:53:31 ID:H46
오히려 별거까지 했는데 어째서 이혼하지 않았어?
남편이 파워 해리스먼트로 고소당했다면
「그런 사람으로서 최악인 인간 당장 버릴거예요」
으로서 정신적 피해로 위자료 받아 잘라서 잘라버릴 수 있는
찬스였다는 느낌이 드는데

…라고 썼지만 그런가, 40의 입원으로 애매하게 되었는가

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07(火)01:15:53 ID:1FH
아이 한 명이 발달장애가 있어서
어린 시절부터 료육(療育)이나 그런걸 여러가지 함께 웃으면서 노력했다.
그 성과가 있어서 지금은 보통 학급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
온화한 아이로서 괴롭힘 당해도 싱글벙글 거리고 있으니까 반대로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되는 것 같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꽃미남으로 보이기 때문에 여러 사람에게 지금도 쟈니즈(연예 사무소)에 들어갈 수 없어?라는 말을 듣고 있다.

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07(火)01:19:44 ID:Th8
최근 어떤 장애에 대한 기입이 제삼자 뿐만이 아니라
당사자가 하는게 오픈에서도 2ch에서도 보이게 되었어요,
인지가 진전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42씨에게 있어서는 인지가 진전되는건 좋은 일인가?

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07(火)01:27:59 ID:1FH
그렇다. 인지가 진전되는데 따라서 지금까지는 모두에게 격리되는 일이 많았으니까.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발달인데 부모가 인정하지 않거나 눈치채지 않거나
사춘기에 자신은 혹시 다른 사람과 다르지 않은가 하고
2차 장애로 괴로워하는 아이가 많아지고 있는 것일까.

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07(火)01:36:42 ID:1FH
내가 재구축을 선택한 것은 아이의 소망
특히 발달장애 아이는 남편을 꼭 닮아서 생각하는걸 정말로 모르겠다
내가 1을 가르치면 0.0001 정도 밖에 이해해주지 않는다

누군가 가르쳐 주셨으면 한다 재판소에서 위자료를 지불하라는 말을 들으면서
야반도주하는 훌륭한 직업을 가진 사람을 어떻게 복수할 수 있는지, 

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07(火)01:53:47 ID:1FH
발달을 불쾌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요. 미안해요.
우리집은 3세부터 료육을 받아서 할 수 있는 데까지 노력하자고 일치단결하자고 생각했다.
하지만 사람들 가운데는 빨리 에 그런데도? 하는 정도의 아이가 양호학교에 가버리는 일이 있어요.
조성금이나 취직에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기분 나빠진 분이 있으면 죄송합니다.

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07(火)01:54:38 ID:H46
훌륭(웃음)한 직업을 가진 사람이
아내로부터 버림받아 재판소에서 통고받는 시시한 현실이 제일의 복수였던게 아닐까?

도망쳐도 사실은 남아요, 어둠에 묻고 떠난다면 아직 어쨌든
재판을 했으면 조사하면 밝혀지고 그 사실을 유리하게 사용하는 것도 할 수 있다
아들을 제대로 기르면서 지금부터 밝고 즐겁게 복수하면 좋아

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07(火)02:07:38 ID:1FH
>47씨 고마워요
처음으로 사귀었던 것도 남편으로 쭉 이 사람과…하고 생각했는데
굉장히 예쁜 사람하고 마시고 돌아다니고
그녀의 집까지 들어앉아 있었어요.
거기에서 증거인멸을 위하여 택시로 1만 2천엔 들여서 돌아오더라구요.
나는 육아로 너덜너덜 했는데.

지금부터 앞으로 10년 위자료는 유효하기 때문에 상대가 행복해질 상황에서 날려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08(水)16:21:14 ID:9e1
또 나와서 미안합니다. 남편이 회식에서 골절한 40입니다.
나도 한밤중이니까 감정에 맡겨 썼으므로 지리멸렬하다는 말들 들었으니까.

우선 재판을 했던 것은
1.상대 여자가 부정을 인정하지 않고 대화를 허가없이 녹음, 나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고 말했기 때문에.
그리고 남편을 파워 해리스먼트로 고소하고 해고 당하게 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서
마지막에는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위협해왔다.
증거는 여러 가지 있었는데, 물러났다.

2.일하고 있었는데 강제입원 당했다.
요는 정직한 사람이 바보가 되는 세계라면 우리들이 살고 있을 가치는 없다고 하면서 집에서 날뛴 듯 하다.

여자의 위협으로 정신 붕괴해서 입원도 했으므로 정신적 고통 및 부정으로 여자를 고소했다. 남편과는 별거한 채.

그래서 재판도 결심이 됐고 위자료도 결정됐는데 여자가 야반도주했습니다.

아이는 교육기관에 그 때 상담하고 판정받아서 보통학급으로 괜찮다고 하니까 거기에 있습니다.

헤어지지 않는 것은 또 한 아이가 헤어지면 삐뚤어지겠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안심하고 나의 손에서 떨어지게 되면 이혼할지도 모릅니다.

아들에 대한건 전 스레에서는 지나치게 말했습니다.
입으로 말해도 모르는 것은 아이가 시각을 중시하니까
타인이 하는 것을 보고 흉내를 낸다. 그림해설, 취급설명서가 있으면 스스로 제대로 합니다.

소셜 스킬 트레이닝(SST)에도 다니고 있으며 아이를 학교에 모두 맡기고 있는건 아닙니다.
무슨 일이 있으면 바로 달려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꼴좋다고 생각한건 후배를 상대해서 어이없이 지다니 어른스러운 대응을 하지 않으니까
천벌이 내렸다고 생각했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이번 일과 전회(불륜)로 나에게 지금까지 없었던 플래시백이 일어나서
견딜 수 없이 초조해져서, 그 때 이 스레에 써버렸습니다.

여러 가지 무례한 걸 쓰거나 했으므로 죄송했습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8708437/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41

정말 힘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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