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8일 금요일

【2ch 막장】어머니는 유치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으면 발작 일으키면서 폭력을 휘두르는 위험한 사람. 아버지는 대조적으로 상냥하고 폭력은 전혀 없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아버지도 정상이 아닌 걸지도 모르겠다고 느꼈다.


8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25(火)21:02:30 ID:wbI
화려함은 없다
수수하지만 조금씩 느껴지는 (현재 진행형) 수라장

아버지도 정상이 아닌 걸지도 모르겠다고 뇌내에서 수라장

나의 어머니는 유치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으면 발작 일으키면서 마구 소리지르는 사람.
어느 정도 위험하냐면 외출한 곳에서 발작 일으켜서 경비원 불러야 할 정도로 위험하다
발작을 일으키는 이유도 유원지에서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든가 그런거

그런 어머니이기 때문인지 어릴 때은 공포의 대상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무서워하고 있으면 어째서 무서워하는 거야 내 탓이냐!키익- 하고 화내니까
유치원 시절부터 필사적으로 어머니 앞에서는 즐거운 척 하고 있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하지만 역시 지뢰를 밟아 버릴 때가 있어서
그럴 때는 언니와 함께 빨리 폭풍우가 지나가도록 더 이상 아프지 않도록
그저 그저 오로지 무서워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버지가 빨리 돌아오기를 계속 바라고 있었다



어머니와 대조적으로 아버지는 상냥한 사람이었다.
거친 소리를 내는 일은 지금까지 한번도 본 적이 없고 폭력을 휘두르는 일도 물론 없다.
어머니에게 혼이 난 뒤에, 위로해 주는 것은 아버지였다.

아버지는 상식인. 어머니는 이상하다. 지금까지 인생 대부분은 쭉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얼마전에 한마디가 있을 때까지는



몇개월, 몇년만에 어머니의 지뢰 한가운데를 밟아 버렸다.

몇년만인 어머니의 분노는 대단했다. 나의 방문 열쇠를 박살 내고
방안의 온갖 물건을 부쉈다. 책장 쓰러지고 창문은 가장자리가 뒤틀려서 원래대로 되돌릴 수 없게 되었다.

나는 머리카락을 붙잡히고 끌려가면서 맞고 밟혔다.
생명의 위험을 느껴서 맨발로 소꿉친구 집까지 도망쳤다.
뒤에서 어머니가 쫓아올 듯 해서 울고 있을 여유도 없이 도망갔다

소꿉친구의 집에 도착하고 알았지만 발에서 피가 나고 있었다.
아마 깨진 꽃병을 밟았을 때 상처를 입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전혀 깨닫지 못했다.
아픔보다 어머니에 대한 공포가 강했다

그런 일이 있고 나서 나는 집에서 도망쳐서 독신생활을 하게 되었다
친가에는 돌아올 수 없으니까 아버지에게 최저한의 물건만 옮겨다 달라고 했다.
게다가 아버지가 방을 빌리는 보증인도 되어 주었다.
연락은 아버지하고만 했다.

요즘 몇개월은 놀라울 정도 평화로웠다.
혼자라는게 이렇게 마음 편하구나 라고 생각했다.

가끔 아버지가 만나러 왔다. 그 때 홀연히
「뭐 그 때 엄마가 화냈을『뿐』이니까」하고 싱글벙글 거리면서 말했다.

그 도망쳤던 날, 소꿉친구 가족이 나의 모습을 보자마자 병원에 가자,
경찰에 연락하자 고 말해줬을 정도였는데
아버지에게 있어서는 「조금 어머니가 화냈을 뿐」인 것 같다

어릴 적,
셀로판 테이프의 받침대를 던져서 발가락에 맞아서 발톱이 깨져나간 것도
가열된 프라이팬 집어 던졌던 것도
베란다에서 떨어진 것도(다행히 베란다는 1.5층 정도의 높이에 있었다)
아버지에게 있어서는 그렇게 까지 심한 일은 아닌 것 같다

확실히 우리 자매를 위로하기는 하지만 어머니를 직접 말리려고는 하지 않았다,
그 어머니의 남편인 사람 답게 이 사람도 위험한 걸지도 모르겠다고 현재진행형으로 뇌내 수라장

8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25(火)21:51:15 ID:S5T
>화려함은 없다
속았다
충분히 수라장입니다

아버지는 [메시아 콤플렉스] 같은 것이 아닐까
미치광이 불쌍한 여자와 함께 있는 마음 상냥한 자신(자칭)을 아주 좋아하는 쓰레기야
아이가 거기까지 다쳤으면 어머니 때려 눕혀버리고 이혼이지
왜냐하면 아이가 살해당해 버리잖아
이대로 친가와 단절하고 도망치세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6762279/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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