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6일 수요일

【2ch 막장】진상 아줌마가 아기 브랜드 봉투에 들어 있는 헌옷을 훔쳐갔다. 멍멍이 옷인데 더러워져서 버리려고 했던 건데.



4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4(月)08:46:31 ID:PbY
도둑은 내용물도 확인하지 않고 훔쳐가는구나.
조금 전 근처의 진상으로 유명한 아줌마가 회람판 돌리기로 했는데, 돌아가서 문득 보니까 현관에 놓여져 있던 봉지 도둑맞았어….
모 유명 아기 브랜드 봉투에 헌 옷이 많이 들어가 있었으니까, 도둑 아줌마 아기용으로 가지고 갔을테지.(도둑집은 작년 딸이 태어나서, 우리 아이・2세의 헌 옷을 달라고 졸라댔다.)



하지만 내용물은 헌옷이지만 우리집 장로長老(치와와・12세)의 옷이야.

여기저기 마구 씹고 침투성이라서 세탁할 생각도 일어나지 않아서, 버리려고 현관에 방치해뒀어요.
지금 쯤 걸레로도 쓸 수 없는 망가진 옷감 보고 뭘 생각할까.
기대하게 만들어서 미안해요~()

【セコキチママ】発見!キチガイママ その1【泥キチママ】 より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baby/139489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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