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9일 월요일

【2ch 막장】친구의 남친은 친구가 디저트 먹으면 「살찐다—」하고 놀리거나, 거유 여성을 보면 친구가 빈유라고 놀렸다. 친구는 체형을 엄청 신경 쓰다가 결국 헤어졌는데, 남친「단순한 농담을 진실로 받아들이다니 바보다」

4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25(木)23:26:37 ID:MwF
친구와 남자친구가 있고, 나는 그 공통된 친구

남자친구는 가끔 친구가 디저트를 먹으려고 하면 「살찐다—」하고 놀리거나,
옷 위에서 봐도 거유라고 알만한 여성이 있으면 「(친구)쨩하고는 다르구나」라고 말하거나 했다
친구는 웃으면서 「이 정도 살, 여성이라면 보통!」이나 「너무해! 화낼거야?」하고 농담으로 대답해줬다

잠시 지나서 남자친구로부터 「(친구)쨩에게 차였지만 이유가 너무하다」고 말해왔다
이야기를 물어보니까 호텔에 유혹해도 언제나 거절당한다
그 이유가 「나는 뚱뚱하고 빈유니까 사람에게 보여줄만한 몸이 아니다」라고 하는 것 같다
남자친구가 「뚱뚱하지 않고, 가슴도 보통」이라고 말했는데 수긍하지 않았던 것 같다




내가 친구가 식사 제한하거나 체형을 신경쓰고 있었던 것을 전했는데
「단순한 농담을 진실로 받아들이다니 바보다」라고 화내고 있었다
그녀를 엄청 상처 입히고 그 결과 그렇게 되었는데 「상대가 나쁘다」고 우기는 신경을 모르겠다
인과응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4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25(木)23:35:10 ID:wIP
>>481
절교한 여친씨, GJ
남자친구에게는 큰 목소리로, 꼴좋다고 말하고 싶다

4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25(木)23:58:12 ID:KMs
시시한 농담이구나
어차피 농담을 할거면 세상에서 제일로 귀엽다고 말해라

>남자친구가 「뚱뚱하지 않고, 가슴도 보통」이라고 말했는데 수긍하지 않았던 것 같다
거기는 뚱뚱한 빈유를 좋아한다고 말해야 할 상황이지ㅋ
농담이나 변명까지 시시하네- 그 남자친구

4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26(金)00:40:43 ID:x00
>>481
차별이 아니고 남자에 많다고 생각하는데,
상대가 불쾌하게 되거나 상처입는 농담을 하는 것은 어째서지?
본인은 즐겁다고 생각해도 상대를 즐겁게 할 수 없었으면 그건 농담이 아니지 않아?

신경쓰고 있으니까, 아니면 상처입으니까 그만하라고 전해도 전혀 그만두지 않아.
적어도 그 뒤에 「하지만 거기가 좋아」라고 위로하려고 해도 안돼.
자신의 경험이기도 하고, 친구들에게도 상당히 그런 푸념을 듣는다.
정말로 수수께끼.

4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26(金)01:05:19 ID:AnW
>>484
동성 상대라도 본인에게는 어쩔 수 없는 선천적 체질을 집요하게 조롱하는 사람은 있다
마운팅이겠지

4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26(金)06:41:11 ID:zai
>>484
마운팅, 세뇌, 모랄 해리스먼트
일부러 상대가 싫어하는 일을 하고, 그것을 상대가 (마지못해서라도) 받아 들이는 것으로 「싫은 일」을 용인시킨다
그것을 반복하면, 싫은 일에 항의하는 것이 「분위기를 읽지 않는 나쁜 일」이라고 박아넣게 된다

친애하는 가벼운 농담과의 절대적인 차이는, 질이 나쁜 농담을 들었을 때 동등하게 질 나쁜 농담을 말대답해주면 안다
친애로 오는 농담이라면, 같은 레벨의 농담을 대답해주면 무섭게 기쁘다
같은 소리를 듣고 상처입거나 분노하기 시작하거나 하면, 그 녀석은 상대를 동등하게 보고 있지 않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4496395/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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