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7일 일요일

【2ch 막장】나의 불임 때문에 이혼한 전남편이 임신한 부인과 함께 있었다.『너 아직 홀몸? 근데 나 이제 곧 아빠가 될거야~ 금방 생겼어! 너 아직도 병원다녀?』『신부배 만지게 해줄게. 임산부를 만지면 임산부 옮긴다고 하던데~ 아! 상대가 없나~』



6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04(木)16:15:28 ID:iom
미안합니다. 짜증나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우연히 전남편을 만났습니다.
부인도 함께 있었고 그것은 상관 없습니다만…
이혼 원인은 나의 불임과 불임 치료비였습니다…
전남편이 나에게
『너 아직 홀몸? 근데 나 이제 곧 아빠가 될거야~ 금방 생겼어! 너 아직도 병원다녀?』
라고 말해와서 한순간 울컥 했지만 입을 다물고 있으니까
『신부배 만지게 해줄게. 임산부를 만지면 임산부 옮긴다고 하던데~ 아! 상대가 없나~』라고 말하는 겁니다
분하다고 할지 울컥거린다고 할지…집에서 토하고 울어 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짜증나는 이야기였습니다…


6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04(木)16:25:30 ID:s2e
>>615
우와・・・, 최저구나.
만약 그런 남자와의 사이에 아이가 생겨도, 틀림없이 행복해질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할까, 성실한 감각을 가지고 있는 부인이라면,
자신의 남편이 그런 말하고 있으면 신경 의심해요.
언젠가 모랄해리스먼트로 이혼당하고 아이도 데리고 돌아가는게 아닐까?

6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04(木)16:36:37 ID:Zw3
>>615
그런 놈에게 태어난 애 따윈 변변치 못하고 남 괴롭히는 애 밖에 되지 않하요

6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04(木)16:40:38 ID:iom
>>616
부인은 「배에 있는 아기를 만지게 해줄테니까 빨리 돌아가」같은 말만 하고 있고
나에게 눈을 맞추지 않고 완전히 무시하고 있었습니다.



6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04(木)16:42:16 ID:tuA
>>615
뭐든 좋아하는거라도 먹고 기운 내요
내가 대신 쓰레기 전남편을 저주해둘테니까

6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04(木)16:43:33 ID:s2e
>>619
과연, 서로 닮은 사람인가.
그럼, 걱정없이 저주해놓을게요!ㅋ

6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04(木)17:20:57 ID:WzA
>>619
부인은 혹시 생각하는데가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외출지에서 싸우지 않도록 적당히 흘렸던 걸지도 모른다…고
최대한 선의로 받아들일 수 없는건 아니지만, 본래는 남편을 설교해야 하지
뭐 다소 이성이 있는 신부라면 이런 쓰레기의 전남편에게 고생을 당해서 불쌍하고,
전남편에게 어울리는 쓰레기 감성의 신부라면, 아이는 불쌍하지만 성실한 인간으로 자란다고도 생각되지 않는다
바로 잊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하지만,
쓰레기에 마음이 어지럽혀지는 시간은 당신의 귀중한 인생에서 아까워요
조금씩이라도 좋으니까 좋아하는 일 즐거운 일에만 관심을 가지면서,
당신의 매일이 또 마음 평온한 것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빌겠어요
진부한 것 밖에 말하지 못해서 미안하지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2960295/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69

최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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