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0일 토요일

【2ch 막장】중학교 동창회에서 공무원이 된 것을 밝히자 DQN 같은 동급생이 「진짜냐! 잘먹을게ㅋ」「우리들보다 돈 벌고 있고, 우리들의 세금으로 밥 먹고 있으니까 환원해라ㅋ」



9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09(金)12:55:50 ID:kmH
조금 길어집니다.

중학교 동창회라고 할까 클래스의 모임 같은 것에 작년 갔다.
그 때 선술집에서 전원 신분증의 제시를 요구 받았으므로, 점원에게 보험증을 내밀었더니
「너 공무원이야?」
라고, 가까운 자리에 있던 조금 DQN 같은 동급생이 말을 걸었다(보험증이 공제조합의 것이므로 황색이었다).
「그래~」
라고 대답하니까
「진짜냐! 잘먹을게ㅋ」
라는 말을 들었다.







「에?」
라고 되물으니까,
「우리들보다 돈 벌고 있고, 우리들의 세금으로 밥 먹고 있으니까 환원해라ㅋ」
고.
질렸지만, 과연 농담일거라고 생각해서 적당하게 웃어넘겼다.

그 뒤 특별히 무슨 말을 듣는 것도 아니었으니까, 잊고 즐기고 있었다.
하지만, 연회 폐막전에 「회비를 징수합니다」라고 간사가 말하기 시작하니까
「우리들 몫은 ○○에게 청구할거야—!」
라고 DQN이 큰 소리로 외쳤다.
DQN의 근처에 앉아 있었던 DQN갸루×2가 깔깔 웃으면서 이쪽을 보고, DQN은 나를 향해서
「잘먹을게—ㅋ」
라고 말하고 있다.

내가
「엑 지불하지 않아요?」
라고 간사에 말하니까, DQN이
「공무원인 주제에 쪼잔하게 굴지마-. 우리들에게 평소 세금을 짜내고 있으니까~」
같은 것을 반쯤 화난 듯이 말하기 시작했다.
나는 굳어져서 아무것도 말할 수 없었지만, 친구들이
「회비 정도 스스로 지불해요」 「공무원 같은건 관계없잖아요」
라고 말해주었고 다른 클래스 메이트들도 마구 싫어했으므로, DQN과 DQN갸루는 투덜투덜 불평 하면서도 회비를 지불하게 되었다.

일단은 아무 일도 없이 집에 돌아갔지만, 돌아가고 라인을 열면
「공무원은 좋아~. 우리들의 세금으로 공짜밥(←??) 먹을 수 있는걸ㅋㅋㅋ」
라고 DQN이 클래스의 그룹 라인으로 말하고 있고, DQN갸루가 그것에 대해서 「웃겨~」하는 스탬프 찍었다.
그 발언 뒤에 5~6명 정도 그룹을 탈퇴하고 있었으므로, 나도 살그머니 탈퇴하고 DQN들을 블록 했다.

결국 대부분의 사람이 탈퇴한 것 같다.
그렇다고 할까 그 자리에 있던 공무원, 나만이 아니고 경찰이 된 사람 같은 것도 있었는데.
DQN를 제외한 그룹 라인 만들고, 올해는 저 애들 빼고 모임을 하는 것 같으니까 평화롭게 즐기고 온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4496395/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