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7일 월요일

【2ch 막장】블랙기업에 시달리던 남편이 우울증에 걸려서 자살 직전까지 갔다. 거기에 분노한 아버지가 움직여서 노동기준감독서를 움직여서 회사를 도산시켰다. 「애초에 좋은 회사가 아니었으니까 당연한 결과, 자신이 직접 직접 손을 댄 것은 아니다」


3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15(土)13:16:14 ID:P7F
남편이 우울증에 걸려서 이상해지고 자살 직전까지 갔던 것.
그 뒤, 회사를 그만두고 반년 정도 전업남편을 한 뒤, 따고 있었던 자격을 살려서 전직에 성공.
지금은 즐겁게 일하고 있다.
본인은
「반년간 육아 휴가 땄으니까 됐다」
면서 웃으면서 말하지만, 당시는 우울증이 이렇게까지 정신적으로 무너지게 하는구나 하고 수라장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가족 이외의 타인에게는 이해받을 수 없고, 잘못하면 가족도 이해할 수 없다.

급료는 줄어 들었고, 도시에서 고향 시골로 이사했지만, 지금쪽이 훨씬 행복.







그리고, 남편에게 회사를 그만두도록 설득한 뒤에, 나의 아버지가 손을 써서 그 회사에 노동기준감독서(労基)가 개입하여 2년 뒤 도산했다.
평소에는 시바개인 시바쨩하고 손자에게 헤롱헤롱 거리는데, 인생에서 처음으로 아버지가 진심으로 화내는 것을 보았다.
우리 아버지에게 권력 같은게 있는 것은 아니지만, 교우 관계 등 폭넓은 인맥은 가지고 있었다는건 알고 있었다.
그것을 사용했는지 어떤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나의 아버지가 노동기준감독서를 움직인 것은 사실이라고 한다.
아버지는
「애초에 좋은 회사가 아니었으니까 당연한 결과, 자신이 직접 직접 손을 댄 것은 아니다」
라고 말하고 있다.


3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15(土)16:08:13 ID:Jdn
>>398
우울증이 된 원인은?
거기가 제일 수라장이잖아?


4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15(土)17:03:44 ID:P7F
>>399
너무 생략했다.

회사가 블랙이었다.
노동기준감독서가 개입하여 처분이 내려질 정도로 블랙이었다.
거기에 상사로부터도 폭언이 상당히 심했던 것 같아.
파워 해리스먼트도 굉장했다고 한다.
본인은 나에게 그 내용까지는 말해 주지 않은게 슬펐어.

결국, 남편은 자력에서 해결하려다가 우울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나의 아버지와 상담해서, 아버지가 설득하고 그만두었다는 흐름.
나도 상당히 설득하거나 하고 있었는데, 남자끼리가 아니면 상담하기 어려웠던 것 같아.
아버지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한 내용을 알고 있다.


4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15(土)17:09:25 ID:pNt
>>400
신랑도 아버지도 398씨에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았던 걸까
뭐 하지만 블랙기업이 하나라도 무너져서 좋았다
행복하길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4568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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