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6일 목요일

【2ch 기담】엘리베이터 문 아래의 틈새에서 「살려줘」라는 어린아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7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30(金)15:34:30 ID:l0K
영감 같은건 전혀 없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한가지만 기묘한 체험을 했던 적이 있다.

초등학생 때, 현영주택(県営住宅)에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다른 동의 A쨩네 집에 놀러 가기 위해서, B쨩하고 만나기로 했다.

A쨩은 최상층에 살고 있었으므로,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었을 때 아래쪽에 1~2cm 정도의 틈새가 있었다.
타는 순간에 그 틈새에서

「살려줘」

하고 작은 어린아이의 목소리가 났다, 그런 느낌이 들었다.




그대로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 위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B쨩은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


「B쨩……, 아까말이야, 탈 때 무슨 소리 들리지 않았어?」
그렇게 물어보니까,

「에…,〇〇쨩도 들었어? 무슨 "살려줘"라는 소리가 들린 느낌이 들어……」

「어린 아이의 목소리였지」

잘못 들은 것이 아니라고 이해한 순간, 황급하게 가까운 층의 버튼을 누르고 엘리베이터에서 피난했다.

무서웠으므로 계단으로 A쨩의 집까지 갔다가, 계단으로 아래까지 내려왔다.

어쩌면 엘리베이터 아래에 누군가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손전등으로 비추기도 하고, 말을 걸어보기도 했지만, 결국 목소리의 정체는 몰랐다.

그것이 이러쿵 저러쿵 벌써 10년 정도 전의 이야기.


작년 우연히 알게 된 같은 세대의 남성이, 이웃 마을 출신이었다.
술마시는 김에 심령체험에 대해서 말했을 때
그 남성이 엘리베이터에서 목소리를 들었다, 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차근차근 들어 보니까, 친척이 같은 현영주택에 살고 있었고
우리가 소리를 들은 것과 똑같은 엘리베이터에서 있었던 체험이었다.

설마 똑같은 체험을 한 사람과, 10년을 넘어서 만날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해서 충격적이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7412234/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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