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4일 목요일

【2ch 막장】「임신해버렸으니까 결혼한다」던 친구, 아이를 유산했더니 남자친구가 「그럼 결혼도 하지 않아도 좋잖아」라고 해서 격노. 그런 남자하고 결혼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결혼하고 나서….



466 :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 2017/08/21(月) 11:22:23
친구가
「임신해버렸으니까 결혼한다」
고 했다.
「결혼식이」「드레스가」「새집이」이러쿵 저러쿵 행복했다.

그러나 아기가 안되게 되어버렸다.
그러니까 그이가
「그럼 결혼도 하지 않아도 좋잖아」
라고 말했던 것 같아서, 친구가 격노했다.







솔직히
(그런 남자하고 결혼하지 않는 쪽이 좋은게 아닐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친구는 평범하게 결혼했다.

그 뒤 바로 또 아이가 생기고 무사히 태어나거나 했지만, 어느날 갑자기
「친가에 돌아갈래」
라는 말을 듣고 남편 부모와 동거.
시아버지가 간호 필요.

친구 남편은 무직이 되어서 파트타이머로 나가기도 하고, 일을 찾아냈다고 생각하면 젊은 여자하고 접하는 일이 많은 일이었다고 하며 시원스럽게 바람 피우기도 하고,
「내일은 마당에서 바베큐 할거야」
라면서 친구 10명 부르거나, 하면서 제멋대로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녀와 이야기 하면서 푸념을 들을 때마다,
(저곳이 그녀의 인생에서 터닝 포인트였구나)
라고 언제나 생각하게 되어버렸다.
그녀, 굉장히 아름답고 화려한 직장에 있었지만 지금은 몰라볼 정도로 초췌해졌다.
외모의 변화에도 놀라 버렸어요.

「ただ聞いて欲しいの!」「ハイ聞きましょう」 その2 より
http://kateich.net/test/read.cgi/bbs/1451028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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