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3일 목요일

【2ch 막장】술자리에서 술을 마구 마시고, 화장실에 가서 토하는 습관이 있는 직장 선배. 나를 자꾸 술자리에 불러내려고 해서 도망쳐 버렸다.


※ 더러움 주의 ※

4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30(日)17:48:37 ID:Lq2
옛날 지내던 직장 선배. 조금 더러운 이야기가 들어가 있으니까 주의

당시 프로그래머로서 모 메이커에 파견 되어 있었지만
넓은 부지에 공장과 사무소가 몇 군데 있고, 가장 안쪽 사무소에 배치되었다
우리 회사에서는 나와 남성 2명, 다른 사무소에 데이터 입력하는 여성이 십여명 있고
그 여성들에게 「망년회에 오지 않겠어요?」라고 회사 담당자 (상사) 경유로 권유받았다
평소에는, 업체 통근 버스로 가끔씩 마주치면 인사하는 정도
같은 부지라도, 우리쪽하고 저쪽 사무소는 도보로 10분 정도 걸리고 갈 일이 없고



그 부서 리더 A씨는 좋은 사람으로서, 사람을 모으는 것도 잘 하고 일도 잘 한다고 들었다
망년회를 갔는데, 그 A씨가 용무가 있어서 30분 이상 늦게 왔고
갑자기 달려오더니 3잔 동안 레드 와인을 2~3잔 단숨에 들이키고
거의 먹지 않고 여러 가지 술을 마셔대다가, 1시간 정도 되자 화장실로 사라졌다
서브리더인 B씨도 없다. 주위에서는 「아- 또 저러냐」 하고 무시
2시간의 연회 종료 시간에도 돌아오지 않으므로, 다같이 화장실에 가니까
A씨가 세면대에 푹 엎드려서 절찬리에 돌려놓는 중
B씨는 옆에서 등을 문지르고 있고, 다른 사람이 살짝 「맨날 있는 일이예요」
매번 거의 먹지 않고 확확 마시고, 화장실 가서 토한다→B씨 간호, 라는 콤보

물론 다른 모두도, 무언가 먹거나 터무니 없이 마시지 말라고 말리고 있지만
「괜찮아- 괜찮아-!」하고 무시. 주위에서는 괜찮지 않은데
B씨도 언제나 마시거나 먹는건 거의 하지 못하지만, 어째서인지 A씨는 세면실에서 토하니까
배수구가 꽉 차면, 되돌린 것을 B씨가 맨손으로 긁어모아서 봉지에 채워넣는다…
그것도 모두 「적어도 화장실에서 토해요」라고 주의해도 「화장실에 무릎 꿇다니 싫어」
그럼 그런 식으로 마시지 말라고 생각하고, 모두와 교제하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평소에는 좋은 사람이라고 하는데

그리고, 이번에 그 B씨가 퇴직했다고. A씨 「B씨가 없어서 정말로 곤란해~」
직장 이야기 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마 이쪽 이야기 겠구나
그 뒤 A씨에게 「(나)씨, 다음 달 또 회식이 있지만 오지 않을래요?」라는 메일이
나 망년회에서 사이가 좋아진 사람에게 밖에 메일주소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그 사람에게 들었다고 한다
그날은 정말로 다른 용무가 있었으므로 거절하고 있었는데, 그 뒤에 또 술자리에 불러내서
망년회에서도 A씨와 거의 이야기하지 않았은데, 무엇으로 이러지? 하고 불가사의하게 생각하면서
선배이고 거절할 수 없고, 다음 권유를 받아들여서 가보니까 A씨와 B씨 밖에 없었다
그리고 또 터무니 없이 마시고, 화장실에서 토하고 B씨가 간호해주고…
다음날 A씨에게 「지난번에 즐거웠다! 또 놀아요!」 라는 메일이 왔지만
아니아니 즐겁지 않아요…또 거의 이야기도 안했잖아

후일, 직장(제조사가 아니다)의 창업 기념 파티에서 A씨 B씨와 만났다
「아유- 왜 그렇게 요즘 차가워요~」아니아니 그렇게 사이가 좋지 않잖아요
그리고 「B씨가 없어지면, (나)씨가 와주지 않으면 곤란해요~」하고
생글생글 말해와서 오싹했다
B씨와 나는 조금 닮았다. 부탁받으면 거절할 수 없는 타입
회식하고 바로, 2~3번 권유받은 것도 용무가 있다고 부드럽게 거절했지만
그 뒤 몇번이나 들었다면, 아마 거절할 수 없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저렇게 손으로 모으거나 하는 것도 술주정꾼 간호하는 것도 너무 싫어! 해서
원래 급료가 굉장히 적었으니까(10년 정도 전으로 월급 15만 정도)
그것도 계기라서, 그리고 나서 바로 전직하고 도망쳤습니다. 더러운 이야기 미안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9960212/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4

무슨 짓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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