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8일 화요일

【2ch 막장】누군가가 나한테 말하는 욕을 일일이 전해오는 비둘기 같은 애가 있었다. 욕 말하는 애들한테 가서 「이런 심한 말 하고 있다는거 정말이야?」라고 물어보니까 전부다 「그런 말 하지 않았어」



9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07(月)09:51:25 ID:y31
누군가가 말하는 욕을 일일이 전해오는 비둘기 같은 애가 있었다.
그늘에서 욕 말하는 놈도 비둘기도, 전부 짜증났다.

거기서, 욕 말하는 놈에게
「(비둘기)가 당신들이 욕 하고 있다면서 매번 말하러 오는데~」
하고, 비둘기에게 들은 것을 200배 정도 과장하고, 나에 대한 중범죄 계획까지 상세하게 끼워넣어서
「이런 심한 말 하고 있다는거 정말이야?」
라고 물었다.







당황하는 욕쟁이들.
입을 모아서
「그런 말 하지 않았어」
라고 대합창.
「엑? 말하지 않았어?」
하고 놀라는 나에게 또 다시
(비둘기)는 『당신들이 범죄 같은 짓을 하고 있다』고도 말했지만, 혹시 아니야?」
라고, 조심조심 물어보니까 물론 모두 부정.
의심이 많은 눈으로
「정말로?」
라고 끈질기게 몇번이나 물어보고
「흐ー음、(비둘기)는 대체 뭘까ー。 하지만 만약 권유받았다고 해도 중범죄는 그만두는게 좋아」
하고, 일부러 혐의를 남겨준 채로 끝.

매일 주는 욕을 전하러 오던 비둘기가, 다음 순간부터 뚝.
당분간 영문을 모르겠다는 얼굴이었고, 그러다가 접근하려고 해왔지만
「(욕쟁이)들이 (비둘기)를 굉장히 싫어하고 있어」
라고만 말해놓고 방치.

비둘기는 여러 사람과 사이가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본인의 앞에서는
「(성씨)씨」
본인이 없는 곳에서는
「(이름)」
으로 경칭 생략으로 했다니 몰랐다.
저것이 쿄로충(キョロ充)이라는 걸까? 라고 지금은 생각하고 있다.

スカッとした武勇伝inOPEN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95389413/

뒷담하고 이간질 하는 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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