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6일 화요일

【2ch 막장】고교생 2학년 때, 친구라고 생각하던 녀석에게 여친을 빼앗겼다. 게다가 「여자친구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있었다」는 거짓 소문을 퍼뜨려서, 친구를 단번에 잃었다. 나는 자살을 결심하고 유서를 인터넷에 올리고….





5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25(月)16:30:37 ID:ImY
고교생 2학년 때, 친구라고 생각하던 녀석에게 여친을 빼앗겼다.

게다가
「여자친구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있었다」
는 거짓 소문을 퍼뜨려서, 친구를 단번에 잃었다.
젊었기 때문에, 그것만으로 자살을 결의할 만큼 절망했다.
유서를 쓰려고 했지만 은폐되는건 싫었으니까, 블로그에 당했던 일과 관계자 전원의 이름과 자살하는 것을 썼다.
그리고 전 친구와 전 여자친구가 데이트 하러 가는 날에, 그 둘의 친가에 가서 부모들에게, 둘에게 당했던 것을 말했다.
「인터넷에 유서도 남겨놓았고 지금부터 자살할테니까요」
라고 말하고 달려서 도망갔다.







그대로 전차에 뛰어들려고 했지만,
문득 마음먹고 뛰어들려고 했던 전차에 타버렸다.
겨우 도달한 오사카에서,
(들킬 때까지 놀거다! 그리고 나서 죽어준다!)
라고 생각했다.

속공 보호받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무려 2개월이나 오사카에서 지냈다.
이틀째 이력서 불요한 캬바쿠라의 검은양복 바이트에 합격하고, 돈과 침상을 얻은 것이 컸다고 생각한다.
오사카의 누나들은 모두 연예인처럼 예쁘고, 술집에서 알게 된 형들은 모두 배려가 좋고, 거기서 하는 생활은 즐거웠다.
(어째서 저런 놈들 탓으로 죽으려고 생각했을까?)
하고 불가사의하게 느껴졌다.

어느 날 대낮에, 센니치마에(千日前) 거리에서 비틀비틀 걷고 있는걸 경찰이 보호해서, 집으로 되돌아갔다.
하지만 나의 마음은 밝았다.
반대로 전 친구와 전 여자친구는, 나의 부모와 손바닥을 뒤집은 친구들에게 배싱 당해서 죽은 사람 같은 안색이었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899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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