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02(土)14:07:24 ID:???
별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니까 광고지의 뒷쪽에 써버림.
비통지로 자동응답기에 들어온게 있어서 들어보니까,
7년 전에 이혼한 전남편이 보낸 거였다.
빠른 남편으로 잘 알아듣지 못했지만,
「엄마가 이상한 남자에게 걸려서 돈을 빼앗기거나 얻어맞거나 하고 있어.
도망치게 하고 싶으니까 너네 집에 숨겨줘」
라고 하는 내용이었다.
전 시어머니는 지금 60대 후반일텐데.
「한창이네ー」
라는 감상 밖에 없다.
그리고 이혼 이유는 며느리 구박이었지만, 물론 숨겨줄 생각도 없다.
애초에 어째서 내가 숨겨줄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비통지거부로 하고 방치중.
5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02(土)14:22:54 ID:???
>>549
갑자기 자택에 돌격해올 가능성은 없는 거야?
충분히 조심해
5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02(土)14:29:29 ID:???
>>549
재미있을 것 같기 때문에 조금만 더 정보를 모아줘ㅋ
5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02(土)14:30:35 ID:???
>>550
이사 완료이므로 괜찮습니다, 고마워.
>>551
말려들이고 싶지 않으니까 싫어ㅋ
【チラシ】雑談・相談・質問・ひとり言【もどき】 3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1937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