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4일 토요일

【2ch 막장】반 아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에 여학생들에게 추근거리는 이상한 아저씨가 있었다. 우리가 3학년 생이 되자, 반 아이들은 「여동생이 같은 학교에 입학한다」「같은 버스를 이용한다」고 위기감을 느껴서….



2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11(水)18:32:53 ID:???
언제나 이용하고 있는 버스에, 조금 명물 같은 아저씨가 있었다.
그 아저씨는,
・여고생과 젊은 여자 아이가 있으면 다른 자리가 비어 있어도 일부러 옆자리에 앉는다.
・여자 아이가 이동하면 깜빡 닿은 척하면서 엉덩이와 다리를 만지거나 혀를 찬다.
・뒷자리에서 앞자리 여자 아이의 머리카락을 냄새 맡는다.
등등, 이 버스 이용하는 반 친구들이 많았으니까 약간 이야기 거리였다.







우리가 3학년 생이 됐을 무렵,
「여동생이 같은 학교에 입학한다」「같은 버스를 이용한다」
는 아이가 늘어나서,
「우리 가족이 피해를 당하기 전에 어떻게든 하자!」
고 이야기하게 됐다.

나를 포함한 여자들은, 아저씨에게 들리듯이
「저기 알고 있어? 이 버스에는 여자 옆에 앉고 싶어하는 영감이 있대!」
「에ー!! 기분나뻐ー!!」
「캬바쿠라에 갈 돈도 없는 거야ㅋㅋㅋ」
남자들은, 아저씨가 우리반 여자의 옆에 앉아 있으면
「여어!」
하고, 조금 날라리 같은 외모의 남자 아이가 여자에게 말을 걸어서 아저씨를 겁먹게 했다.
1주일도 지나지 않아서 아저씨는 얌전해졌다.


그렇게 집단으로 단결할 수 있었던 것은, 그 전에도 그 뒤로도 이 정도라고 생각한다.

【チラシ】雑談・相談・質問・ひとり言【もどき】 3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6224922/


청춘 드라마 같네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