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6일 목요일

【2ch 막장】오래된 집안으로 비교적 좋은 집안 아가씨였던 A코는 단기 대학 졸업한 뒤 결혼했다. 그렇지만 그 상대는 중·고교 때 연인 B가 아니라, 어느 쪽이냐면 A코를 괴롭히고 있었던 C.



7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26(木)09:39:39 ID:S7h
지난 주말에 중학교 동창회에서 귀성했더니, 고교 졸업 그 이래로 만나지 않았던 동급생의 “무엇인가 잘 모르는 일”에 말려들어갈듯.

오래된 집안으로 비교적 좋은 집안 아가씨였던 A코는 단기 대학 졸업한 뒤 결혼했다.
그렇지만 그 상대는 중·고교 때 연인 B가 아니라, 어느 쪽이냐면 A코를 괴롭히고 있었던 C.
B는 C로부터 A코를 감쌌다.

그것 뿐이라면 그 뒤, 어른이 되고 화해한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A코의 이야기로는
「C에게 협박당해서 결혼했다」
고.
A코의 친정에서는
「괴롭힌 것이 B고 감싸준 것이 C」
라는 이야기가 되었던 모양.






그것이 마침내 A코의 친정 쪽에 들켜서, 이번에 이혼하게 된듯.

어째서 협박해온 놈하고 솔직하게 결혼하고 있는 건지.
어째서 10년 이상 지나서, 이혼하게 된 건지.
「부부 사이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았다」라는 이야기도 달느 동급생에게 들었고, 정말 여러가지로 이해가 안된다.

더욱 이해가 안되는게, A코는
「그러니까 B하고 복연하고 싶다」
라더라.
그러나, B는 진학으로 상경한 이래, 직장도 다른현이고, 결혼은 아직이지만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도 있다.
그런데도,
주위가 들떠서?『A코와 B를 맺어주는 모임』이 생겼다.
그것이 이번 동창회를 열게 된 취지라고 한다.
이젠 정말 쓸데없는 참견.
그러니까 시골 싫다.

귀찮은 일은, 내가 B의 먼 친척이라는 것….
중개해주는건 무리이고, 애초에 하고 싶지 않아요!


7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26(木)09:52:52 ID:ep9
>>767
돌아가는거 그만두는 쪽이 좋지 않아?
시골이라고 흔히 있는 일이 아니고 사람들이 ・・
친척이라면 친척 일동 이상해진거 아냐


769: 766 2017/10/26(木)10:13:48 ID:S7h
>>768
역시 이상하네요.
모두 평범한 아이였던데, 무엇인가 영문을 몰라요.
적극적으로 관련될 생각은 없지만, 그 그룹에서 전화로 연락이 온다.
라인은 하지 않는다고 거절했지만, 전화와 메일은 있다.
귀찮다.
친척까지 악화될 가능성 생각하지 않았다orz

B도 나도 평소에는 거의 귀성하지 않는다.
고교졸업 뒤에도 때때로 연락하는 아이로부터 권유받아서 갔지만, 전원 참가의 모임이 아니었던 것 같고, B도 오지 않았다.
부른게 아니었을까? 라고 생각했다.
B에게 물어보는게 좋았을까.


7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26(木)17:15:35 ID:mYU
>>769
B에게 경고 정도 해도 될지도 모르지만, 동창회에 참가하지 않았다면 내버려둬도 된다고 생각해
특히 방파제가 되어줄 의리도 없지 않을까?
거리를 두고 노터치가 제일 좋아

7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26(木)18:26:45 ID:LgM
>>769
그룹으로부터의 연락은 무시와 거부
B에 대해서는 내버려둬
여자친구도 있다면 이제 와서 A코가 무슨 말을 해도 거절하겠지

□□□チラシの裏5枚目□□□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94595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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