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1일 수요일

【2ch 막장】남자친구에게 「이러니까 모녀가정의 아이는, 이라는 말을 듣고 싶지 않아서 노력해왔다」고 말한 다음날 부터 「이러니까 모녀가정의 아이는ㅋ」이라는 말을 듣게 됐다.

2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09(月)14:49:35
나는 모녀가정(아버지와는 사별)에서 자랐다
남자친구에게 「이러니까 모녀가정의 아이는, 이라는 말을 듣고 싶지 않아서 노력해왔다」고 말한 다음날 부터
「이러니까 모녀가정의 아이는ㅋ」이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
화가 나서 이별이야기를 꺼내니까
「이 정도로 헤어지다니,
이러니까 모녀가정의 아이는 인내심이 없다는 말을 듣는거야ㅋ」라더라
「그런말 듣는거 익숙하니까 상관없어」라고 대답하니까 「이야기가 다르잖아!!!!」라더라
무슨 이야기가 어떻게 다른지 전혀 모르겠어


2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09(月)15:05:38
>>204
어떤 가정에서 자라면, 남자친구 같이 저속한 인간이 될 수 있는 걸까요

2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09(月)16:20:42
>>204
우리집도 모녀가정(이혼)이지만, 전 남자친구의 부모님에게 바보 취급 당한게 생각났어요…
모친에게는 모녀가정은 저주받았으니까 제대로 된 인간이 아니다
게다가 고졸이 아니냐는 말을 들었고,
부친에게는 모녀가정이니까 남자 일꾼이 필요하겠지,
나는 사위로 주려고 너를 기른 것이 아니다라든가……
전부 전 남자친구가 핸즈프리로 일부러 들려준 내용.

모친은 단기대학졸업이지만 취직경험 없이 쭉 주부, 부친은 중졸로 자영업, 전 남자친구는 단기대학졸업.
별로 사위로 바라지 않고 모친을 바보취급 당할 이유는 없고
고졸고졸 이라는데 도쿄대학 나온 엘리트도 아니고- 하는 느낌으로
여러모로 식어서 헤어졌다.

2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09(月)16:21:57
>>208
모친은 단기대학졸업으로 부친은 중졸이라는건 전 남자친구의 부모님 말이예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6224922/
【チラシ】雑談・相談・質問・ひとり言【もどき】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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