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3일 목요일

【2ch 막장】고등학교 때 역 앞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20대 커플이 왔다. 여자 쪽은 맞아서 얼굴이 2배 정도로 부어 있었다. 주문을 끝내고 자리에 앉고 나서도 남자가 계속 시비를 걸더니 여자의 머리카락을 잡고 벽에 머리를 부딪치고 격렬하게 폭행을 가했다.


6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22(水)01:36:55 ID:8Tq
고교생 때 DV를 목격한 것
역 앞 햄버거 숍에서 일하고 있었지만
언젠가 20대 정도의 커플이 왔다
남자 쪽의 복장 같은건 별로 기억나지 않지만
머리카락은 다소 갈색으로 비교적 보통 사람이라는 인상
그런데 여자친구는 지독한 얼굴로 시야를 압박할 정도로 눈꺼풀이 부어오르고
골격의 느낌으로 대략 이것 정도라고 생각되는
얼굴의 크기의 2배 정도 부풀어 올라 있고
한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안면이 울퉁불퉁 샌드백 상태




카운터에서 주문을 시작하고 나서도 여자친구에게
「어이 빨리 해라」 「느리다고 이 굼뱅이 여자」
같은 폭언을 토하면서 그녀를 쿡쿡 찌르고 있었다
그녀 쪽도 「알았어, 조금 기다려」하고 묘하게 냉정하여
일절 반격하거나 하지 않는다

당시의 나는, 그런 격렬한 DV 같은건 본 적이 없었으니까
엄청나게 무섭고, 주문 잘못하면 나도 맞을지도
나도 부모가 독친으로 맞거나 하고 있던 적이 있어서
그런 여친씨가 남이라고 생각되지 않아서, 무서웠다

여러가지 어떻게든 주문을 끝낸 커플이
벽 옆에 있는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거기에서도 그 남자 친구의
공격은 그치지 않고 「너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야!」
「네, 생각하고 있어요」 「뭐야 그 말투는? 아앙?」하고
그녀의 머리카락을 붙잡고 있는 힘껏 벽에 부딪친다
점내의 이상한 모습을 느낀 다른 손님도
조용하게 그 커플을 보고 있었는데
남자 친구는 히트 업하고 몇 번이나 벽에 얼굴을 부딪치고
풀스윙 뺨때리기 주먹질을 반복하며
벽에는 여친씨의 피가 튀어버린게
묻기도 하고, 영화같은데서 밖에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코피를 흘리기도 하면서 「그만……그만」하고
허약한 소리로 저항하는데도 전혀 멈출 기색이 없다
남자 친구의 폭력에 참지 못한 점장이 말리려고 들어갔는데도
이성을 잃은 남자 친구는 수습하지 못했는데 경찰에 통보해서
겨우 처리했다 저렇게 평범해보이는 사람이 힘껏 게다가 여자를
남의 눈도 꺼리지 않고, 얼굴의 원형을 모를 정도로 두드려 패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충격적이었습니다. 외출한 곳이 아니라 집 같은데라면
살해당하는게 아니었을까? 라고 생각할 정도의 폭력으로서
당시 고2였던 나에게는 바위 같이 망가진 페이스와
도를 넘은 폭력에 여러모로 트라우마 였습니다

6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22(水)06:41:40 ID:sFV
>>626
점원인지 손님인지는 모르겠지만, 경찰에 통보해 준 사람이 있어서 좋았어.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6413852/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0

제발 감옥에 갔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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