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3일 목요일

【2ch 막장】생후 2개월 된 아들을 재워놓고 우편함에 확인하러 갔다가 이웃집 미치광이 불임 아내와 마주쳤다. 「아기는?」 하길래 「안에서 잠자고 있어요.」라고 하니까, 울면서 떠나더니 아동상담소에 신고 「신생아를 방치해놓고 부모가 외출해서 아기가 위험」


2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2(水)09:52:35 ID:cv7
생후 2개월 아들을 리빙에 남기고 밖에 있는 우편 포스트에 확인하러 갔더니 마침 이웃의 미치광이 불임 아내하고 마주쳐 버렸다.
귀찮기 때문에 얼른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더니 「아기는?」이라고 물어보길래 「안에서 잠자고 있어요.」라고 대답하니까 갑자기 훌쩍훌쩍 울기 시작하더니 그대로 집에 돌아갔다.
뭐야 저게?라고 생각했더니 나중에 아동상담소에 통보당했다.
「신생아를 혼자서 집에 방치해놓고 부모가 외출하고 있어서 아기가 위험하다~。」라더라.







집 바로 앞에 있는 우편함 확인하는 것 뿐인데 아기를 데리고 가라는 거야?
며칠이나 뒤에 남편이 사죄 같은 말을 하러 옸지만,
「우리 아내가 민폐를 끼쳤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집은 불임치료 중으로 아슬아슬 하니까 되도록 아기를 울리지 말아주세요…。
아내가 불쌍하므로…。
그리고 아기…、 소중하게 여겨주세요…。」
하고 무력하게 웃으면서 말해와서 짜즈으으으으으응!!!!!

2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2(水)10:37:46 ID:V61
>>287
그 부부 병들어 있는거 아냐? 이웃이니까 귀찮네.

2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2(水)15:55:37 ID:9kQ
>>287
아내도 위험하지만 남편 쪽이 화가 난다
갓난아기는 우는 것이 일이라고 말하면 발광하면서 습격해올 것 같구나~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7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9792730/

저러다가 유괴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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