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30일 목요일

【2ch 막장】직장에서 카레를 만들게 되어 내가 조리를 맡았다. 잘 만들어졌고 다들 칭찬해줬는데 동료K가 「애정이 느껴지지 않는다」「전부터 귀염성이 없다고 생각했다」


8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7(月)12:08:58 ID:ZEo
나는 이과 대학에 진학한 것도 있고, 요리는 빈틈없이 계량하고 만든다. 눈대중으로~ 같은건 일단 하지 않는다. 철저하게 레시피에 충실히 조리한다. 그러니까 요리에서 큰 실패를 한 적이 없다.
요전에 직장에서 카레를 만들게 되었고, 내가 조리를 맡았다.
자주 있는 조미료 같은건 하지 않는다. 시판의 카레루는 벌써 맛이 완성되어 있으니까, 거기에 조미료는 형태로 덧붙여 버리면 전체의 밸런스가 무너진다. 그대로 사용하는 카레가 가장 맛있다고 생각한다.
루의 상자 뒷면 대로 카레를 완성시키고, 파트타이머 아줌마들에게 맛을 봐달라고 하니까, 「맛있다!」라고 확실한 보증을 해주었다.
다른 사람들도 칭찬해 주고, 겨우 카레지만 나쁘지 않은 느낌으로 기뻤다.


 




거기에 찬물을 끼얹어 온 것이 동료K.
하필이면 「애정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해오는 거다.
조미료나 수고를 들여서 조리하는 것도 아니고, 루의 상자 뒷면 대로 담담하게 카레를 만들던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대. 그 밖에도, 「감칠맛이 부족하다」든가 「야채가 삶아서 뭉그러졌다」라든가 「전부터 귀염성이 없다고 생각했다」라든가 시끄럽다. 뭐랄까 마지막 카레 관계없지 않아?
아무것도 도와 주지 않았는데, 불평만은 제일 앞서서 말하는 K에게 주위는 쓴 웃음. 나도 내심 「하아~?」라고 생각했다.

애정이라니 무엇이야 조미료의 일종?

왜냐하면 농담으로서, 나는 요리를 대접하는 것이 애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K가 여러 트집잡는 것이 이해할 수 없다.
요리를 만드는 것이 애정이라면, 요리를 먹고 잘 먹었습니다 하고 대답하는 것도 애정이 아닌가.
일방적으로 요리에 애정 요구하는 놈은 너무 싫다.

8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7(月)12:30:39 ID:DDC
>>889
레시피에 충실히 하면 맛있다는거 굉장히 이해된다.
K는 요리를 할 수 있고 모두로부터의 평판의 좋은 당신에게 질투하고 있겠지, 그러니까 엉뚱한 화풀이로 트집 잡히고 있을 있을 거야
주위 사람은 당신의 아군인 것 같기 때문에, K가 무슨 말을 해도 「아- 네네」하고 흘려들으면 충분해요

8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7(月)12:34:21 ID:Bv8
>>889
요리가 어떻데 저렇다가 아닌데요.
「전부터 귀염성이 없었다.」는 대사, 이게 전부겠지요.
그야 요리에 전혀 관계없어서 당신 개인을 말해 버리고 있다.

8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7(月)13:11:19 ID:ZEo
>>891
응 그거 지적 받을 거라고 생각했다ㅋㅋ
확실히 나는 기가 센 편으로 아첨으로도 귀염성이 있는 편은 아니다.
그러나 이런 나라도 선택해 주는 사람은 있고, 솔직히 거기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만, 연인이 아닌데 「요리에 애정이~」라는 말을 꺼내는 K가 진심으로 기분 나쁘다. 만들어 준 사람에게 감사하기 전에 불평하는 것도 이해할 수 없다.
가장 불가사의한 것이 트집잡으면서 K가 누구보다도 많이 달라고 했던 것.
정말로 의미가 모른다.

8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7(月)13:21:28 ID:RkX
>>894
에에에?! 「>>889가 귀염성이 없는 것이 나쁘다」고 받아들인 건가.
나는 「K가 개인적으로 당신에게 질투하고 있다(싫어하고 있다) 것이 이번 문제의 근간」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달랐던 것일까

8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7(月)13:51:32 ID:ZEo
>>896
어라 그런 거야? 착각해 버렸다.
891씨 죄송합니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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