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4일 화요일

【2ch 막장】어떤 번화가에 바가지를 쒸우는 바가 있었다. 당연히 야쿠자가 빽으로 붙어 있고, 바의 점장도 청년 조직원이 했다. 어느 날, 할아버지들이 와서 1시간 정도 먹고 마셨더니, 50만 이상의 청구서를 들이댔는데.


4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10(金)11:00:11 ID:???
어떤 번화가에 바가지를 쒸우는 바가 있었다.
맥주 한 잔으로 십몇만은 받는다고 한다.
당연히 야쿠자가 빽으로 붙어 있고, 바의 점장도 청년 조직원이 했다.

어느 날, 할아버지들이 와서 1시간 정도 먹고 마셨다.
그러니까 50만 이상의 청구서를 들이댔다고 한다.
할아버지는 금액을 한눈에 보고
「소지금이 부족하니까 돈 가지고 오도록 할게」
하고 전화를 했다.







실은 할아버지는 바가지 바 점장의 윗쪽 두목보다, 더욱 위의 대두목.
(우리 조직 계열의 술집이고 뭐 좋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점장은 우연히 자기 조직의 높은 사람의 데이터 기억에서 대두목의 얼굴이 빠져나가버려서,
(단순한 영감이다)
라고 생각하고 터무니 없는 값을 부른데다가, 거기에 상응해서 모멸적인 태도를 취했다고 한다.
그 태도에 생각하는게 있었던 대두목은, 자신의 신분을 그 자리에서 밝히지 않고,
「대납해달라고 할테니까 잠깐 기다려」
하고 전화로 사람을 부르기로 했다고 한다.
그 사람이 올때까지 그 동안 철저하게 점장 일당은 할아버지를 구박했다.
그러나, 가게에 도착한 것은 자기보다 위의 두목(할아버지 에게는 부하).

두목은 상황을 자세하게 알고 도게자로 점장 일당에게 사과하게 했지만, 대두목은
「됐으니까 빨리 대납해주지 않겠어.
지금까지 거기 있는 무서운 형씨들에게 협박을 계속 당해서 정말로 무서웠으니까」
라고 일축.
대두목은 두목에게 50만을 “대신 내주었고”, 대두목은 나중에 용돈에서 “제대로 그만큼을 갚아주었다” .

하지만 어째서인지, 그 두목의 조직이 지불하는 상납금이 500만 이상 상승해 버려서, 어느새 그 바가지 바도 폐점하여 없어져 버렸다고 하는군.


적당하게 꼬리와 지느러미가 붙어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번화가의 술집 거리에서 지금도 구전되는 스테디셀러 이야기.

チラシの裏【レスOK】 三十七枚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4604303/

'수금'당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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