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5일 토요일

【2ch 막장】이웃집에 이사해온 부인이 절약 너무 좋아해! 취미가 절약!라고 자기소개하는 사람. 그건 좋지만 일일이 내 생활애 간섭하고 지적을 해와서 너무 귀찮았다.


8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4(金)19:04:09 ID:nAh
3년 전에 이웃에 이사해온 부인이
절약 너무 좋아해! 취미가 절약!라고 자기소개하는 사람이었다.
나는 어느 쪽인가 말하자면 “시간은 금이다”라는 사고방식.
터무니 없는 낭비는 하지 않지만, 몇 엔 몇10엔을 절약하려고 수고를 들일 정도라면 돈으로 해결한다.
그야 곤궁하다면 필사적으로 절약할 거라고는 생각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일하고 있고, 수입 업을 위한 노력은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해서, 절약 주부를 부정하지 않을 생각이다.
다만, 취미라고 할거라면 취미 동료끼리 해줬으면 할 뿐.


 



그 이웃에 이사해온 부인이, 예를 들면 맨션에서 제일 가까운 슈퍼에서 장 보다가 만나면
바구니 안을 엿보더니 「우유라면 〇〇슈퍼가 오늘은 10엔 쌀 텐데」라는 말을 듣고 「그렇습니까-」하고 적당히 흘렸더니
「지금부터 내가 갈테니까 같이 사러 가줄까요?」라는 말을 듣는다.
「괜찮아요 괜찮아요. 우리집은 이걸로」하고 거절하니까 「장보기가 서투르네요」라더라.
맨션에서 제일 가까운 주유소는 셀프지만, 처음에는 재미있어서 셀프 주유기를 썻는데
최근에는 무엇인가 귀찮아져서 500m 정도 앞에 있는 풀 서비스 주유소에서 가솔린 넣고 있다.
우리 차, 차고가 높으니까 프런트 글래스 닦아주는 것도 고맙고.
그걸 발견되었다ㅋ
그리고, 「왜 일부러 멀리까지 가서 비싼 가솔린을 넣는 겁니까?」라는 말을 들어서
「셀프 싫어합니다. 귀찮아서」라고 말하니까 「귀찮아 하면 저금이 늘어나지 않아요?」라고.
겨우 맨션의 이웃 정도 관계로, 일일이 이렇게 체크해오는게 짜증나서
별로 싫어해도 좋다고 생각, 한시기 얼굴을 마주칠 때마다 「낭비 너무 좋아! 취미가 낭비!」라고 말하기를 계속했더니
무엇을 알았다는 듯이 무시하게 됐다.
그리고 그 이웃, 전근족이었다고 하며 가까운 시일 내에 이사하는 것 같아.
반드시 저쪽은 저쪽대로 어차피 오래 살지 않으니까 태연하게 실례가 되는 소리를 떠벌이고 다녔을지도 모르지.

40대 트윈 테일이 이사 인사를 하러 오면 조심해주세요, 여러분.

8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4(金)19:12:04 ID:F1g
>>866
마지막줄 무서워ㅋ
언젠가는 당신의 사는 마을에 갈지도 모른다.
루루루룽룽룽 루루룽룽룽 루루룽룽룽룽룽룽~룽♪




8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4(金)20:07:21 ID:Pc8
40대 트윈 테일의 꽃의 아이인가…
도시전설이나 호러구나

취미낭비!ㅋㅋㅋ  거기까지 단언해 주면 절약을 강요하는 것도 못하죠ㅋㅋㅋ

슈퍼마켓 가서 자판기로 주스(120엔) 사려고 하는 친구를 말리고 같은 시설 내에 있는 슈퍼(80엔)에서 사려고 한 정도는 하지만
10엔을 위해서 떨어진 가게에 가려는건 생각할 수 없는데-

スレ立てるまでもないが沢山言いたいこと op12 既婚女性板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503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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