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0일 일요일

【2ch 막장】남편에게는 누나와 남동생이 있는데, 40대 독신 파견사원 시누이가 유럽여행을 가는데 돈이 없으니까 빌려달라고 전화했다. 「그러면 해외여행 할 상황이 아니지 않아?」라고 했더니 격노.


9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08(金)17:42:17 ID:aOy
나도 독신 (시)누이 관련으로.
남편에게는 누나와 남동생이 있고, 부모님은 돌아가심.
전날, 시누이(40대 독신 파견 사원)에게 「남동생(남편)에게는 비밀로 돈을 빌려줬으면 한다」는 말을 들었다.
시누이에게는 독신 친구가 몇 명 있으며, 그 사람들과 유럽 여행을 간다고 하는데
마침 파견 계약이 끝났고 다음을 좀처럼 소개받지 못해서, 휴가는 있지만 돈이 없다는 상태라고 한다.
「그러면 해외여행 할 상황이 아니지 않아?」라고 말했더니 폭발해버렸고
「진짜로 도움이 되지 않는 올케네!」라는 말을 듣고 「동생에게 찌르거나 하지 말아줘!」라는 말을 들었지만,
무심코() 전해버렸더니, 빌려주지 않은걸 칭찬해 주었다ㅋ



그래서 남편이 시동생에게 「누나가 아내에게 이런 말을 해왔으니까, 그쪽도 제수에게 신경쓰도록」이라고 업무연락ㅋ
그런데 그 시점에서 동서, 빌려줘 버렸어. 50만.
오늘 내로 지불하지 않으면 나만 따돌림 당한다!등등 말했다고
부부의 정기예금을 말없이 해약하면서까지 빌려 주었다고 해서 시동생 격노.
바로 시누이 집에 되찾으러 갔지만, 해외여행은 거짓말이고 사실은 신용카드 빚인데 지불 끝냈다.
그리고, 시누이와 시동생 부부가 계속 배틀 중, 남편에게서는 「위기 센서가 있는 아내라서 좋았어ー」라는 말을 드었지만
나로서는 미묘한 기분. 좋은 것도 무엇도 그게 보통이고.
시누이도 시누이지만, 그렇게 간단하게 빌려 주어 버리는 동서・・・, 게다가 남편에게는 비밀로 정기 해약을.
이런 말하긴 그렇지만, 친족에 바보가 둘이나 있으면 앞으로도 걱정이 되서 견딜 수 없다.

スレ立てるまでもないが沢山言いたいこと op12 既婚女性板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503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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