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6일 수요일

【2ch 막장】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어서 헤어졌더니 어째서인지 전남친 친구가 「바람 피우는 정도로 헤어지다니, 진심으로 좋아하는게 아니었다는 증거!」「나의 여친은 훌륭한 여자니까, 내가 바람을 피어도 용서했다, 너도 그렇게 해라!」고 강요.



6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05(火)11:30:01 ID:ihs
푸념.

귀찮게 되어버렸다.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어서 헤어졌더니, 어째서인지 전남친 친구(남자)가 집요하게 따라다녔다.
「바람 피우는 정도로 헤어지다니, 진심으로 좋아하는게 아니었다는 증거!」
「나의 여친은 훌륭한 여자니까, 내가 바람을 피어도 용서했다, 너도 그렇게 해라!」
고.
메일로 하거나, 직접 말해오거나.
짜증나니까 친구에게 푸념 했는데, 그 자리에 있던 친구의 친구가, 전남친 친구의 여자친구였다.
다른 학부이기 때문에 몰랐고, 그녀에게 전해진다고 생각하지 않았어….

그 탓으로 전남친 친구는, 여자친구에게 바람피운게 들켜서 파국.
「바람피어도 용서했다」는 거짓말이며, 바람피운 것 만 사실이었던 것 같아.






덧붙여서
“바람피움”=“전남친과  전남친 친구가 같은 미팅에 참가하고, 두 사람 모두 여자 데리고 돌아갔던 것”
내가 화가 나서 전 남자친구와 헤어지니까, 전남친 친구, 동지 의식으로 전 남자친구에게 협력을 약속했다고 한다.

전남친 친구가 나를 무서워하게 만든다→전 남자친구가 돕는다→감사&복연!
이 시나리오였다고 하는데, 지금 진짜로 전남친 친구에게 원망받고 있다.
파출소에 갔더니,
「(전남친 친구)하고 내가 교제했던게 아니라면 스토커 취급할 수 없다」
라는 말을 들었다.
「(전 남친)이 계속 따라다니고 있다면 아직 어째든~」
이라더라.

어느 쪽인지 이해하기 어려워서 미안해.


6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05(火)11:57:18 ID:pSQ
>>629
다른 곳에 상담하러 가는 쪽이 좋아
앙심계는 교제 디폴트라니 바보인가

6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05(火)12:08:21 ID:xp7
>>629
그 순경은 바보네. 일방적으로 마음을 품는 경우라도 스토커인데.
경찰서에 상담하자. 전남친 친구로부터의 메일을 지참하고.
되도록 아버지가 양복입고 함께 가는 쪽이 좋지만, 당신 혼자라도 평상복보다 양복 같이 잘 정돈된 복장으로 가는 쪽이 좋아. 대응이 다르다고 하니까.
그리고 지금부터는 녹음 필수. 증거가 많이 있는 쪽이 좋으니까.
빨리 해결할 수 있기를.

632: 631 2017/12/05(火)12:13:18 ID:xp7
>>629
추가. 스토커 적용되지 않아도 민폐행위에 걸린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학생과에 상담도 가능하구나. 직원의 레벨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지만.


6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05(火)12:25:59 ID:ihs
>>630
>>631
감사합니다. 오후부터 대학 가므로 학생과 가보겠습니다.
레벨은 모르지만….

아버지는 가까이에 없으니까 아르바이트 점장의 신랑에게 부탁해볼까.


6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05(火)13:01:32 ID:xp7
>>634
학생과는 반응이 나쁘면 바로 도망치는 쪽이 좋아. 오히려 이상하게 되면 큰일이니까.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8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1832940/

시간순으로 정리하자면 이런 상태군요.

[1] 전남친과 전남친 친구가 같이 미팅에 참가, 둘이 같이 바람 피움.
[2] 보고자가 [1]을 알게 되어 전남친 차버림.
[3] 전남친 친구, 전남친과 공모하여 보고자에게 복연 강요.
[4] 보고자가 친구에게 푸념, 그걸 우연히 듣고 전남친 친구의 여친이 [1]을 알게 되어 전남친 친구도 차임.
[5] 전남친 친구, 앙심을 품고 보고자를 스토킹←지금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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