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5일 화요일

【2ch 유머】가난해서 폐허 같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었는데, 방에서 잠을 자고 있었더니 폐허 매니아가 보고 시체로 착각하고 경찰을 불러서 문을 부수고 들어왔다.


6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30(木)01:42:59 ID:IaW
옛날 가난해서 폐허 같은 아파트에 살았을 때, 방에서 막잠을 자고 있었더니 폐허 매니아가 사체로 착각하고 경찰을 불렀을 때가 수라장.
열쇠는 커녕 문을 부수고 들어왔어요.
문을 고칠 돈도 이사할 돈도 없기 때문에 그 뒤 문이 없는 것도 수라장.
한여름인데 방에 벌레투성이야.
최근 사채꾼 우시지마에서 알몸으로 나무에 묶여있던 놈을 보고 오싹했다.






6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30(木)14:42:57 ID:kfw
그 폐허 매니아는 기물 파손과 불법 침입이 되지 안핬던 걸까. 재난이었네요.
수리비 받을 수 없었어?

6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30(木)19:36:23 ID:IaW
>>649
당연히 되었다.
경찰 불러놓고 자기가 붙잡혔다.

문과 열쇠 수리비는 받았지만, 아파트가 낡아서 너무 너덜너덜한 탓에 문만이 아니라 현관 전부 수리해야 하고, 집주인도 가까운 시일 내에 다시 세울 생각이어서 거기까지 수리해도 곤란하다고.
현관문이 없는 내가 가장 곤란한데 당시는 돈이 없어서 집세 할인 받은 데다가, 체납 상습범이었기 때문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
결국은 일년 이상 현관에 문이 없는 생활을 했다.

6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30(木)19:44:27 ID:8G1
>>650
무엇일까
굉장히
감동했다

笑える修羅場、衝撃体験【お茶請けに】3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1866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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