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는 중고교 선배에 해당하지만, 내가 선명하게 쌍꺼풀이 된걸 「성형이다!가짜다!」 하고 바보처럼 소란 일으키는 것이 정말로 귀찮다.
확실히 나는 아이 때부터 묵직한 홑꺼풀이었지만, 대학에 들어가고 나서 친구에게 「아이 테이프(쌍꺼풀 만드는 씰)를 붙이고 자면 쌍꺼풀이 되는 사람도 있다.」고 들어서 시험했는데 선명하게 쌍꺼풀을 만들 수 있게 되었으니까 그리고 나서는 쭉 그것을 실천하고 있을 뿐.
몇 번이나 나나 남편이 설명해도 「거짓말이다 거짓말이다! 나는 안되는데!」하고 날뜀.
시댁에서 묵었을 때 목욕 끝내고 나서 홀꺼풀로 돌아온 얼굴도 봤는데 「모처럼 성형한게 엉망이 되어버렸네?ㅋㅋㅋ」하고 대폭소.
대체 뭐야 진짜로. 짜증-
그렇다고 할까, 만약 내가 성형이었다고 해도 시누이에게 무슨 관계가 있냐고.
중범죄 저지르고 있다!! 같은 텐션으로 공격해 대는데 도대체 뭐가 하고 싶은 걸까.
4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8(火)12:15:00 ID:EpT
>>422
애초에 성형하고 있으면 목욕을 끝내도 이중이잖아ㅋ
4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8(火)13:11:33 ID:YIB
>>423
남편이 거기 지적했지만, 시누이 말로는 목욕 끝내면 혈행이 좋아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전혀 이해가 안된다.
4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8(火)13:58:42 ID:UMA
의사에게 가서 성형이 아니라고, 진단서를 받아준다든가?
이 이상 모욕하면 친족이라고 해도 용서 하지 않고, 변호사를 고용해서 명예 훼손으로 고소한다고 말하거나. 일단은 시부모님에게 사정을 말하고, 관혼상제만 교제하면 어때?
그렇게 쌍꺼풀로 하고 싶다면 성형하면 좋을텐데
4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8(火)13:53:47 ID:Y57
아이 테이프 사용하고 있다고 말하면 되지 않을까?
연습으로 같이 해줘요
「시끄러운 것이 싫어」라는 것 뿐이니까.
또는 마법의 말 「나이먹어서 그래」 실제로 나이먹고 피로로 쌍꺼풀이 되는 사람은 있고
4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8(火)14:40:36 ID:YIB
>>425
아니, 나도 남편도 몇 번이나 말하고 있어.
그래서 시누이도 흉내내고 아이 테이프 붙이고 잠들어봤다고 하지만 쌍꺼풀이 되지 않은 것 같아서, 그래서 「거짓말쟁이!나는 안되는걸!」하게 됐어요.
그 방법은 누구나 다되는건 아닌 것 같다고 제대로 전했는데.
4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8(火)14:42:29 ID:Y57
>>427 그러니까 나이와 피로로 이렇게 된 부분도 크다고 말하면 되요
진실 같은건 아무래도 좋은 거야
이론이나 정론은 이 세상은 가장 의미가 없기 때문에 해결하지 않아.
4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8(火)16:26:03 ID:Pkd
>>422
무엇이 하고 싶은 거냐→422가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에 공격하고 싶을 뿐이야. 상대해도 소용없어
어차피 듣지 않기 때문에 설명도 하지 않지 않아도 된다
단단히 쌍꺼풀 만든 얼굴로 「그렇게 부러워?」하고 목을 까닥거려주면 발광하면서 절연해올지도 몰라요ㅋㅋㅋ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9792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