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2일 화요일

【2ch 막장】우리 과의 교수가 신경을 모르겠다. 독친(毒親)이 있는 아이에게 절연을 마구 추천하고 있다. 학자금 금지하고 물장사 하면서 대학에 다니는 것을 강요하는 부모, 매일 아들의 침대에 마음대로 들어오는 모친 등등. 트러블로 말려드는건 신경쓰지 않는걸까?





8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10(日)10:41:13 ID:nLx
우리 과의 교수가 신경을 모르겠다.
독친(毒親)이 있는 아이에게 절연을 마구 추천하고 있다.
좋지만 대학 선생님이 거기까지 해서 트러블로 발전되는걸
상상할 수 없는 것일까.

학자금 금지하고 물장사 하면서 대학에 다니는 것을 강요하는 부모,
아들집착(ムスコン)해서 매일 아들의 침대에 마음대로 들어오는 모친,
아이의 아르바이트 월급 빼앗는 부모, 과간섭으로 부활동 아르바이트 친구 교제를
제한하는 부자 가정의 부친여러가지 독친을 가진 아이의 부모와의
절연을 성공시켜 왔다고 호언하고 있다. 가끔 취직 보증인도 되는 것 같아.


「◯◯현이라면 네가 지망하는 공무원의 경쟁률도 낮은데 어떠냐?」
「도시의 대기업이니까 급료가 좋아!」라든가 여기까지 하는건 교수 뿐.
물론, 독친과의 절연은 나쁜 것이 아닌 것은 안다.

다만, 부모의 의견을 듣지 않고 엄격하기만 하고 독친은 아니거나,
트러블이 되어서 주위가 말려드는 가능성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
그렇게 되면 다른 학생에게도 폐가 된다.

「대학에 보내는 타입의 독친은 외면만 좋은 사람이 많아.
그러니까 고등학교 선생님은 속아서 독친 측에 붙는다. 
그렇게 진학한 학생은 대체로 무기력.
나는 그런 학생에게 자유를 보여주고 싶다.」

좀 무슨 소리를 하는지 이해가 안되고 무슨 종교라도 하고 있는걸까.






8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10(日)10:54:23 ID:8AR
>>812에게는 관계없으니까 좋잖아. 실제로, 그걸로 도움을 받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고 812가 대신 상담 해줄 수 있는 것도 도와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대학생이라면 어린애가 아니니까 아르바이트 몰수라니 말도 안돼요ㅋ

引用元: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7・

名無しな生活 : 2017年12月11日
보고자는 독친에게 자라게 아니니까, 모르는구나. 잘됐어요.
교수도 충분한 나이니까, 리스크는 알고 있을 것이고, 학생을 간파하는 눈도 있는 거겠죠.

名無しな生活 : 2017年12月11日
보고자 같이 공감능력 낮은 사람이 독친이 되는 거겠지


seikatuch.com/73343.html


名無しさん : 2017/12/12 04:11:17 ID: 4CMMCUpo
독친과 인연을 계속 가지는 것보다는 훨씬 낫지

名無しさん : 2017/12/12 04:23:06 ID: 5uTAa9WA
부모와 물리적으로 떼어 놓을 뿐만 아니라 본인이 자립하고 곤란하지 않도록 취직도 제대로 조사하고 상담에 응해주거나 그것에 따른 보증인도 하고 있다니 훌륭하잖아, 오히려 무슨 불만이 있는 건지?

名無しさん : 2017/12/12 04:45:08 ID: 65JayFF6
그런데도 부모니까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안돼~, 하는
음울한 설교해 오는 쓰레기 교사보다 상당히 훌륭하다고 생각하지만?

名無しさん : 2017/12/12 10:12:46 ID: zIuDIbXA
입으로 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취직 지원도 하고 있으니까 좋지 않아?
실제로 독에서는 멀어지는 것이 제일, 대학→취직은 가장 물리적으로 멀어지기 쉬운 절호의 찬스야


名無しさん : 2017/12/12 05:19:13 ID: V/wwe9aQ
트러블이 된다고, 구체적으로 어떤 걸 상정하고 있는 걸까?
표면상, 하고 있는 것은 취직 어드바이스이고
트러블이 되려고 해도 없지 않을까

보고자는 무언가 다른 이유로 화내고 있는 걸까?

名無しさん : 2017/12/12 07:54:17 ID: YQKKqvb.
자신에게 이득도 없는데 훌륭한 행동
게다가 세미나생(3학년 = 20세 이후의 성인)에게 어드바이스
확실히 교육자의 귀감이예요


名無しさん : 2017/12/12 06:52:30 ID: psD88krs
뭐어, 모르지는 않아요. 한번 봤어 보고자가 걱정한 패턴.
대학에서 알게 된 아이는 부모에게 교우 관계 제한되고 아르바이트 금지, 대학까지 바래다주고. 휴대폰은 매일 체크 받는다고 하고, 본인이 독친 독친이라고 말하니까 그런 거라고 생각했어.
그러나 그녀의 소꿉친구 말로는 「고교시절에 비행을 저지르고 도둑질로 경찰에 붙잡히거나, 불량배와 사귀고 며칠이나 돌아오지 않거나 낙태한 적도 있다」고 하니까, 그래서야 신용받지 못하겠지- 하고 기막혔던 추억.
그렇다고는 해도, 뭐, 레어하겠지.


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29718.html

그냥 (진짜) 참교육 교수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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