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슈퍼마켓 정사원인 38세 남자, 사원이 참가하는 시식회가 있어서 나갔는데, 귀여운 여성 사원이 있어서 끌렸지만 32세라는걸 알고 김이 새서 쌀쌀맞게 대했다. 그런데 그녀가 나의 동기와 결혼한 걸 알고 「그 여자, 내가 쓰다 버린 고물이라는거 알고 있어ー？」

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26(金)15:14:31 ID:k69
슈퍼 정사원인 ３８세 남자입니다.

몇 년 전 본사가 있는 현에서 프라이빗 브랜드 시식회가 있어서, 본래라면 신입사원부터 ３년차까지까지 사원이 참가하고 있었지만, 그 해부터 근무 연수에 관계없이 참가하게 되어서 내가 참가하게 되었다.
그 시식모임에 귀여운 여성 사원이 참가하고 있어서, 한순간에 마음이 사로잡혀 버렸다.
적극적으로 말을 걸었습니다만,
이야기의 흐름으로 그녀가 ３２세라는걸 알고, 단번에 김이 샜다.
거기서 부터는 갑작스럽지만 이야기를 끊고, 이후로는 말을 걸어와도 쌀쌀한 태도로 접했다.







그 뒤, 그녀가 내가 근무하는 가게에 이동이 되었다.
저쪽에서는 명백하게 『프라이빗한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라는 분위기를 던지고, 필요 최저한 대화 밖에 주고 받지 않았다.
다른 남성 사원（점포 근무）에게,
「가사나 재봉이 특기라고 하고 언제나 가져오는 도시락이 화려해서 굉장히 맛있을 것 같다」
고 듣고,
（이 참에 연령은 타협하고 재도전 해볼까）
라고 생각했지만….

그녀는 다른 점포에 근무하는 나의 동기와 약혼하고 있었다.
약혼자는 동향의 동기.
넌지시 속을 떠봤았는데, 교제 반년으로 스피드 결혼이었다고 한다.
동기에게는
「너무 빠르지 않아ㅋㅋ」
하고, 넌지시 반대해 봤습니다만 들어주지 않고, 결국 결혼.
그녀는 그 뒤 임신하고 퇴직했다.

수라장은 그 뒤.
나는 뭔가 미쳐버렸는지, 동기에게
「그 여자, 내가 쓰다 버린 고물이라는거 알고 있어ー？」
라고 라인을 보냈다.
직장에서도 큰 문제가 되버렸고, 나는 퇴직 결정.
동기에게는 「거짓말이다」라고 전했지만, 보신 하려는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그녀도 나의 고물이 아니라는 증명을 할 수 없으므로 다투고 다퉜다고 한다.
그러나 “내가 안았다（거짓말이지만）＝ 전 남자친구 취급으로 동기와의 교제 기간과 겹치는 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없다” 는 이유로, 화해로 향하고 있다고 한다.

시식회 단계로 단념하지 않았으면 퇴직하지도 않았고, 가사를 잘하는 그녀와 골인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하면 눈물이 났다.


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26(金)15:18:08 ID:hMr
>>42
잠꼬대는 자고 말해라

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26(金)17:24:14 ID:c1W
>>42
수라장은 네가 아니라 그 여자 쪽이잖아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644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