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8일 일요일

【2ch 막장】같은 직장에 다니는 애가 나와 같은 성씨의 성우의 팬이라고 하며, 나는 그 성우하고 목소리나 말투가 꼭 닮았다고 한다. 그 애는 내가 잡담하거나 전화하는걸 들으면서 어쩐지 넋을 잃고 있었는데, 녹음까지 하고 있다는걸 알게 됐다.



175: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8/01/26(金) 20:14:29.06 ID:kfG4YE/m
현재 진행계.
나(여성)의 성씨가 조금 드문 거지만,
같은 성씨인 성우분(남성)하고 친척인가요? 하고 같은 직장의 얘가 물어봤다.
그 얘도 여성.
완전 남이고, 그다지 성우 같은데 자세하지 않으니까
그 성우의 이름도 처음으로 들어봤다.
그녀가 말하기로는, 이름도 그렇지만 목소리나 말투도 꼭 닮았다고 하며
내가 전화를 받거나 하면 일손을 놓고 어쩐지 넋을 잃고 있다. 
그런데 오늘, 내가 누군가하고 잡담하고 있을 때나, 전화하고 있는 때 등,
녹음기로 녹음하고 있다는걸 들려줬다.
피해는 없지만, 조금 무섭다.



176: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8/01/27(土) 15:57:45.57 ID:ptrHKNik
>>175
그거 스토커 같아서 무서워요.

이렇다 할만한 명확한 실제 피해가 없는 만큼, 대책이 어려워서 귀찮지만
그 정도라면, 주위도 그 아이가 이상하다는걸 알고 있을 것이고
무슨 일이 있어도 아군이나 증언자는 많이 있을 것 같은 점이, 다행일까.
그런데도 무서운 것은 무섭지만.

179: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8/01/27(土) 18:20:19.13 ID:6Zq6TLc8
>>176
그녀 자신 오타쿠라고 공언하고 있고,
나를 「이케보 미녀(イケボ美女)」(이케멘(미남) 보이스의 미녀)
라는 별명을 붙이고 있다고 합니다. 별로 미녀가 아닙니다만.
주위에는 단지 (나)씨의 팬입니다, 라고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이스레코더 건으로, 조금 이상하지 않은가? 하게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177: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8/01/27(土) 16:20:32.87 ID:qgFMj/Tb
성우 씨는 예명을 쓰고 있는 걸까 성우인데
본명 쓰고 있는 사람 있나

179: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8/01/27(土) 18:20:19.13 ID:6Zq6TLc8
>>177
본명이라고 합니다.
도묘지(道明寺)나, 사이온지(西園寺)나 그렇게까지 드물고 만화틱한 이름은 아닙니다.

引用元: 「修羅場」という程でもないけどピンチだった事 P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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