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6일 월요일

【2ch 막장】학생시절 클래스 메이트가 현장실습을 나가면서 직원과 불륜. 스펙도 좋은 미남 남자친구가 있고 반쯤 동거상태라서 언제나 자랑을 했는데, 실습 시작하고 1주일 만에 불륜 스타트 한 것 같다.






744 :名無し : 2018/02/25(日)10:25:12 ID:asu

불륜은 정말로 사람을 바꾸지.
그렇다고 할까, 그 사람의 숨겨진 일면이 노출되는 걸까?
학생 시절의 클래스 메이트가, 현장 실습때 실습직장의 직원과 불륜했다.
약 2개월 실습으로, 처음 1주일째 정도부터 불륜 스타트한 것 같다.
같은 실습직장의 멤버가 말하고 있었다.
숨어서 소곤소곤 거리고 있는 것 같아서 과연 대단한 꽃밭.
매일 실습 끝에 멤버끼리 일지를 쓰지 않으면 안 되는데,
계속 직원하고 노닥거린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오늘은 이렇게 칭찬해 줬다. 머리 쓰다듬어 줬다~」같은 느낌인 듯 하다.
다만, 칭찬을 해주었다, 라는 직원이라면 상관없지만,
일지 쓴 뒤, 거의 매일 그 직원의 차로 함께 퇴근.
다음날 수면부족으로 출근 하는게, 서서히 빈번해져 갔다고 한다.
멤버는 그 아이와 관계되지 않으려고
쭉 그 직원이 독신이라고 자신에게 타이르면서 지냈다고.
왼쪽 약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자신의 책상에 두 아이의 사진 올려놓고,
매일 도시락을 가져오고 있었지만, 틀림없이 독신이겠지!라고.

우리들 외의 실습직장에 갔던 클래스 메이트는 그것을 실습 기간 종료 뒤에 듣게 됐지만,
실습 종료 뒤에도 불륜은 계속되고 있었던 모양.
실습 뒤에 그룹으로 실습 리포트를 파워포인트 같은걸로 작성해서 발표해야 하는데,
「사진 데이터 받아와야 하는데」→「내가 갔다오겠습니다!」
「시설의 데이터 종류 올릴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내가 가서 허가 받아 오겠습니다!」
하고 반에서 일일이 나섯다.
아니아니, 전화와 메일로 끝나는 이야기잖아. 우리들 그룹 멤버도 한숨.

걔, 같은 시기에 상당히 미남 남자 친구가 있었다.
먼저 좋은 곳에 취직도 정해져 있고, 친가 부자이고, 부모님이 시끄럽지 않고…랄까,
반쯤 동거상태로, 언제나 자랑이야기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라고 할까 한바탕 소란이 있었던 것 같아서,
어느날 갑자기 그 아이가 조용해졌다.
안색도 나빠지고, 식욕도 떨어진 것 같았다.
그 무렵 걔하고 같은 아파트에 사는 클래스 메이트가,
걔네 남자 친구가 커다란 짐을 여러개 가지고 방을 나오는걸 봤다!고 말하고 있었다.
클래스의 지도교관이 몇 번인가 걔를 불러내는걸 봤거나,
떨어진 마을에 사는 부모님도 불려오거나 하곤 했다.
그러나 그 아이는 학교 그만두지 않았다.
단지, 취업활동 때, 일반 회사를 희망으로서 활동하고 있었지만.

졸업 뒤 몇 년 지나서, 같은 시기의 클래스 메이트 1명이 입적했으므로 축하를 겸해서 만나러 갔다.
거기서 들은 이야기로는, 걔는 취직 뒤, 선배사원과 불륜 뒤 약탈혼. 전직(해고?)。
그러나 금전 관계로 힘든 것 같고, 클래스 메이트에게 마구 연락하고 있다고 한다.
다행이라고 할까, 나는 졸업 직전에 걔하고 사소한 일로 사이가 틀어져서,
서로 연락처를 지우자, 고 모두 앞에서 해버렸으므로, 연락은 오지 않았다.

실습 갈 때까지는 남자친구 제일 친구 그 다음 공부 그 다음인, 포근한 미인이라고 생각했는데.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6987039/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9

습관적 불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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