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5일 월요일

【2ch 막장】학원에 초6 여자아이가 입학. 2주 뒤에 중1 수준 테스트를 하게 됐는데, 짧은 시간동안에 맹공부해서 평균 정도의 점수를 얻었다. 선생님들은 칭찬했지만 그 아이 어머니는 「평균점수 밖에 따지 못하다니, 이래서는 도쿄대학에 갈 수 없다」고 욕했다.




2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25(木)14:46:15 ID:Lx7
상당히 옛날에 있었던 일이지만.
학원에서 일했는데, 굉장한 몬스터 페어런트라고 할까, 독친(毒親)이구나 싶은 어머니가 있었다.
초6 여자아이인 A가, A 어머니가 데려와서 입학.
마침 2주간 뒤에 정기 테스트가 있었는데, 그 학원은 학교 공부보다 훨씬 진도가 앞서 나가고 있었기 때문에, 정기 테스트 뒤에 입학 시키는걸 추천했지만, 괜찮다고 그 시기에 입학.
3 클래스 있었는데, 가장 진도가 느린 클래스에 들어갔다.
가장 느리다고 말해도, 중1 내용.
문자식이나, 영어 등 초등학교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것이었다.
그런 느낌이기 때문에, A의 실력과는 관계없이, 2주일 뒤의 테스트는 못하는게 당연하으니까, 신경쓸 것 없다, 치고 싶지 않으면 치지 않아도 좋다고 전했지만, A는 맹공부해서, 평균 정도의 점수를 따냈다.
선생님들은 아주 놀랐고, A를 굉장히 칭찬했지만, A 어머니는 대격노.
평균점수 밖에 따지 못하다니, 이래서는 도쿄대학에 갈 수 없다, 학원에 보내는 의미가 없으니까 그만두라고 A를 욕했다.
흔히 있는 교습법이 나쁘다든가, 학원에 하는 비판은 일절 없고, A를 오로지 매도.





이쪽에서도 한 번도 중1 내용을 배운 적이 없는 A하고, 초5부터 2년 공부하고 있는 다른 아이들이 같은 테스트를 받아서 평균점수를 받는건 A가 노력한 증거라고 말했지만, A집안의 수치라고 매도하길 반복했다.
아무래도, A 아버지, A 할아버지가 도쿄대학으로, A 조모에게 압박을 받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러나, A 어머니 본인은 A는 여자아이니까, 집안일을 할 수 있으면 된다는 사고방식 같고, 최저한의 집안일도 하지 않는데 공부라니 잘못되어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서도, 주 2회, 3시간씩 수업이지만, 1시간 수업중에 3번은 전화를 걸어 온다.
도쿄대학에 합격할 수 있겠습니까? 하고, 하지만 공부보다 먼저 집안일을 할 수 있게 되어야 하는데…하고 그 두가지 뿐.
A 본인은 굉장히 좋은 아이로 예의 바르고 열심히 하고 있는데, 우리가 A에게 질문해도 대답하는 것은 A 어머니.
예를 들면, 어느 교과를 가장 좋아하는 거야? 학교에서는 지금 무슨 단원 하고 있어? 라고 물어봐도, A 어머니가 간발의 차이도 없이 산수지요, 지금은 뭐예요, 라고 대답한다.

A 어머니가 없는 때 이야기 하면 아주 이야기 잘하는 아이였고, A 어머니에게도, 지금 엄마가 아니라, A씨에게 묻고 있다고 말했지만, 어머 싫다, A 빨리 대답하세요 라고만 말할 뿐.
우리 질문에 1초만에 대답한 것은 A 어머니인데.
그러다가 결국, 이 아이는 우선 집안일을 할 수 있게 되어야 하고 공부는 아직 빠르다, 해도 도쿄대학에는 들어갈 수 없을 것 같다는 이유로, 곧바로 탈퇴.
지금은 A도 대학생 정도의 연령이 되었겠지만, 제발 어머니하고 떨어져서, 자유롭고 느긋하게 대학 생활이든 사회인 생활이든 주부든? A의 마음대로 살아 줬으면 한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1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4103964/

안타깝네요. 2주만에 중1 평균 수준까지 따라잡을 정도면 굉장히 실력 있는 아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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