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5일 목요일

【2ch 막장】고등학교 때 개조 오토바이 타고 다니던 DQN 친구, 오토바이를 처분할 수 없어서 곤란해 하고 있다고 한다.



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08(木)16:16:34 ID:Mo4
고등학교 때 개조 오토바이 타고 다니던 DQN과 같은 장소에 취직하고 있는데
고교 때 타던 개조 오토바이가 헛간에 있는데 부모님에게 빨리 어떻게든 하라고 혼나고 있다고 한다
나에게 「오토바이 탈래…? 줄건데」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이상하고 잘 이해가 안되는 경찰라이트 같이 빙빙 도는 램프 달고 핸들이 비스듬하게 위로 올라가 있는
축제 같은 오토바이는 갖고 싶을 리가 없으니까 거절했다





「누가 인수해주지 않을까…」하고 고민하는데 상사가 물건에 따라서는 인수한다고 했는데 현물 사진을 보더니 질겁
상사「준다고 해도 필요없어 이런건…」하고 바로 거부
DQN「어째서 나 이런걸 탔을까…」하고 그 자리에서 침울해지는 동급생
아무래도 어머니가 엄청 고릴라처럼 무섭다면서 빨리 버리지 않으면 집에서 쫓아낸다는 말을 듣고 있다고 한다
DQN 본인도 고등학교 때와는 달리 딴 사람처럼 심약해져서 놀랐다

상사 「라이트를 떼어내면 누가 가져가 주지 않을까?」
나「떼어내면 떼어내는 대로 그건 또 무난하게 심한 꼴이군…」
사무원「오토바이 가게에 팔면?」
DQN「매입거부 당했습니다…(울 것 처럼」

점심시간 매번 이런 대화가 되어서 과연 조금 안됐다

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08(木)16:20:25 ID:9OG
>>65
초현실주의라 웃음
인터넷으로 팔면?이라고 생각했지만 불량 개조 되어 있는 오토바이는 갖고 싶어하는 사람 한정되어 있지…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57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794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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