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0일 화요일

【2ch 막장】동창회에서 예전에 잘나가던 놈이 시비를 걸어왔다. 『나, 미인으로 글래머러스한 신부를 겟 했는데 너희들은? 동정이지ㅋㅋㅋ』 친구들이 모두 결혼하고 아이도 있다고 하니까 놀라면서도 추녀 아줌마 일거라고 시비걸어서 울컥해서 아내자랑을 했더니….




6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2/19(月)14:01:51 ID:xJj
나는 학생시절은 성격이 어두워서,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도 적다.
그 친구가 A하고B。
A도 B도 나와 비슷비슷한 용모였지만, 나도 A도 B도 20대 중반 정도이고 결혼할 수 있었다.
몇 년 전, 동창회에서 A나 B하고 별거 아닌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당시의 클래스에서 카스트 상위였던 C가 얽혀 왔다.
나, 미인으로 글래머러스한 신부를 겟 했는데 너희들은?
어차피 동정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하고 코웃음 쳤다.
미안하지만 3명 모두 결혼하고 있고 아이 있다고 말하니까,
진심으로 놀란 표정을 짓고 바로 건방진 태도로 여러가지 말했다.




어차피 추녀나 파트타이머 하는 아줌마겠지, 술도 들어간 탓인지 수다스럽게 주절주절주절주절.
우리들은 울컥해서 아내 자랑을 시작했다.
A는 아내와는 포켓몬 게임 관계로 알게 되었다.
휴일이 겹치는 날은 대전하거나 포켓몬 센터에 간다.
최근에는 아이가 생겼기 때문에 그 빈도는 확 줄어들었지만,
아이가 기뻐하는 시설에 외출해서 인생을 만끽.

B는 대만인 아내와 함께 빵집을 시작했다. 매출은 미묘하지만 정말 즐겁다고 한다.
아내의 친정은 상당히 부자지만, 지원은 받지 않고 있다.
그런 아가씨가 왜 나? 하고 당황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상당히 행복하다고 한다.

나의 아내는 학생시절은 나와 똑같이 눈에 띄지 않는 수수한 느낌이었다.
그러나 온화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원래 서툴렀던 요리도 나를 위해서 실력을 올렸다.
내가 내가 부드러운 죽순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염분을 줄인 죽순절임을 직접 만들어줬다.
이번에 아내와 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간다고 자꾸 자꾸 자랑.
C는 당황하면서, 자기 아내에 대해서 성적인 자랑(シモの自慢) 밖에 하지 않았다.
대체 뭐야ー라고 생각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6987039/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9

C는 아내가 없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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