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4일 토요일

【2ch 막장】남자친구가 공통된 친구에 대해서 「○○쨩 좋지요~」「○○쨩이라면~였는데」라고 하는걸 자꾸 이야기 해서 식어버렸다.「오늘 런치 오므라이스 만들었어. 그러나 분량 잘못해서 조금 짰어~」「○○쨩이 만든 거라면 아무리 짜도 먹을 수 있어!」




6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22(木)23:22:40 ID:WLZ
「○○쨩이라면~였는데」
하고 다른 여자를 말하는걸 것을, 실제로 당하면 호의가 감소한다는건 정말이구나.

공통된 친구 ○○쨩.
나도 동성으로서 좋아하고, 남친하고도
「○○쨩 좋지요~」
라고 이야기 했다.
그러나 적당히 끈질겨서 진절머리 났으므로,
「오늘 런치 오므라이스 만들었어. 그러나 분량 잘못해서 조금 짰어~」
「○○쨩이 만든 거라면 아무리 짜도 먹을 수 있어!」
「내일 영화, 먼저 티켓 예약했어」
라고 느낌으로, 슬쩍 무시했다.
그러나 눈치채지 못하네, 바보라서.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당할 때마다
(나는 안되는 걸까)
하는게 머리에 지나가게 됐고, HP가 점점 줄어들었다.

그겡 달했던건 그 해 크리스마스.
상대 희망으로 지갑을 선물했는데, 색이 희망과 달랐다고 한다.
다크 베이지 희망이었는데 라이트 베이지였다, 같은.
그런 말을 대강 듣고 나도
「정말로 미안해, 기대했을 텐데. 지금부터 바꿀까?」
라고 사과하고 있으니까
「뭐、○○쨩에게 받은 거라면 뭐라도 불평없지만」
이라는 말을 듣고 쓱 식었다.

그 자리는
「아~아하하하」
라고 말하고 끝내고 귀가.
당분간은 교제했지만, 연락 해줄 생각이 나지않고, 얼마 뒤 상대가 알만할 무렵에 LINE으로 이별했다.
어쩐지 연락이 소홀해지고 나서 문안 같은 연락이 늘어났지만, 이미 식은 것은 어쩔 수 없지요.
빨리 ○○쨩에게 어택해봐.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7年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305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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