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8일 일요일

【2ch 막장】중학교 시절 친구 A코에게서, 「약혼파기 당할 것 같아, 도와 줘」하는 헬프 콜. 약혼자의 집에 「중학교 시절 A코는 괴롭힘을 하던 아이, 전학이나 자살미수에 몰아넣어진 아이도 있었다.」는 편지가 왔다고. 만나러 가서 하나하나 부정해줬다.


675. 名無しさん 2018年03月17日 18:35 ID:WgbiFy6U0
중학교 시절 친구 A코에게서, 「약혼파기 당할 것 같아, 도와 줘」하고 친가에게 헬프 콜이 왔다.
아무래도 약혼자의 집에
「중학교 시절 A코는 괴롭힘을 하던 아이, 전학이나 자살미수에 몰아넣어진 아이도 있었다 etc.」
같은 편지가 왔다고 한다.
약혼자는 그런 것을 굉장히 싫어했대.
그래서、「그런걸 하지 않았다고 증언해 줬으면 한다」고。

그렇기 때문에 A코와 약혼자 씨가 기다리는 패밀리 레스토랑에 만나러 갔다.
거기서 하나하나 편지의 내용을 부정했다.







「전학간 아이는 없었다, 괴롭힘 당해서 부등교가 됐을 뿐이야」
「자살미수는 신입 선생님、A코가 『선생이 건방져』하고 반아이들 부추겨서 무시하게 만들어서」
「A코는 별로 표면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타인을 시켜서 괴롭혔어.
아마 편지를 보낸 사람은 그래서 자세한걸 모른다고 생각해.
편지를 보낸 사람은 A코 관계자 일지도 모르고, A코하고 결혼하지 말아 줬으면 하는 약혼자 관계자일지도 모른다」
「뭐 나도 A코하고 동조했으니까 같은 죄지만.
3학년에서 반이 갈리니까 나도 타겟으로 삼았잖아?
고등학교 때 B코(A코의 3학년 때 부하)가 가르쳐 줬어.
내가 『매춘했다』고 거짓 소문 뿌린거 너였지」


그런 느낌으로 담담하게 말하고 있으니까 A코, 머리에 피가 치솟은 건지
「너어, 헛소리 하지마 어떻게 될지 알고 있어」
같은 소리를 해서 약혼자 씨 놀라게 만들었다ㅋ
바로 위로해주려고 했던 것 같지만, 쓸데없었던 것 같네.

며칠 뒤,
「약혼파기 당한 건 너 때문, 사람의 행복 망가뜨려 놓고 기억하고 있어라」
같은 소리를 전화로 들었지만,
「부등교가 된 C코도 D선생님도 다른 아이들도 틀림없이 모두 기억하고 있을 거야ー?
나는 잊었지만, 기억해 주기를 바란다면 너의 인생의 고비고비 마다 생각해서, 모두에게 가르쳐줄게」
라고 말하니까 확 끊어버린 뒤, 사죄 편지를 보내왔다.


그리고 나서 몇 년이나 지났지만,
A코는 2번 정도 결혼 직전에 기각당하거나, 결혼하고 1년 만에 이혼하거나 했다.
그 어느 것에도 관계되지 않았(위의 내용은 A코가 없는 동창회에서 들었다)지만,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들었을 때에는 이미 멀리 이사갔다고 하지만, A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本当にやった復讐報告スレッド】
revenge.doorblog.jp%2Farchives%2F9089311.html

편지보다 더 심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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