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30일 금요일

【2ch 막장】남편이 레토르트 재료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식사거부, 그리고 아이 데리고 나가라 나와 같은 만큼 벌어봐라 고 욕하고 있다. 내가 무신경했던 탓으로 남편의 지뢰를 죄다 밟아버려서 이제 수복불가능하겠지…




5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3/28(水)20:53:24 ID:VUh
레토르트 사용한 것만으로 식사 일체 거부라니
어처구니 없어서 아무래도 좋아졌어요

5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3/28(水)23:00:00 ID:4sP
주부가 대충하는걸 허용할수 없었던 거야




5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3/29(木)08:21:55 ID:gDi
완전 레토르트가 아니고, 재료를 자르고 혼합하고 볶을 뿐인 것 같은거
남편이 좋아한다고 하던 메뉴였는데,
재료 자르고 혼합하고 볶는 반쯤 레토르트 같은 것 밖에 없었어
그래도 안됐던 것 같아
대충 하려고 생각하고 그렇게 한 건 아니었는데 듣지도 않고.
그 밖에도 여러 가지 겹겹이 쌓여서,
지금은 식사거부 & 두마디째에는 아이 데리고 나가라 든가 나와 같은 만큼 벌어봐라 든가
내가 무신경했던 탓으로 남편의 지뢰를 죄다 밟아버려서
이제 수복불가능하겠지… 싶은 느낌
이혼하는 쪽이 좋을 거라고는 생각하지만,
영유아 데리고 있고 돈 없고 직장 없고 친정 의존할 수 없는 전업이니까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다
빨리 일하려고 직장 구하는 도중이지만
아이 데리고 한시라도 빨리 나가는 쪽이 좋은 것 같다

5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3/29(木)08:23:55 ID:l3O
>>529
그런걸 DV라고 하는 거잖아…
경제력 없는데 나가라고 말하는 신경을 이해 할 수 없어

5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3/29(木)08:53:39 ID:KKv
>>529
DV쉘터까지는 말하지 않겠지만
자치체에 모자원(母子寮)이 없는지 검색해 보면 좋을지도
어디든 관공서에서 상담해 보는 쪽이 좋다

5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3/29(木)09:22:58 ID:3S2
○○ 브랜드 재료 같은걸 쓰는걸 비정상적으로 싫어하는 사람은 있지요
비록 부실이라고 해도 상관 없잖아
그렇게 싫다면 야채 기르고 고기 잡아서 그대로 소금 뿌려서 먹으라는 이야기야

5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3/29(木)10:03:16 ID:gDi
남편에 대한 나의 무신경한 발언이 원인으로, 아이도 탁란 의심받고 있다
그런 일 없다고 말하면 「증명해 봐라」
DNA 감정이든 무엇이든 한다고 말하면 비용은? 상대 남자 데려와라, 하고 그야말로 악마의 증명
나를 일절 신용하지 않고 가정부 겸 ○나홀이라고
남편 동료나 친구 등 여러 사람에게 나를 말하고 있다고 하고,
저렇게 말했다 이렇게 말했더 너는 이렇게 생각되고 있다, 반응을 일일이 전해오는게 수수하게 괴롭다
그것이 괴로워서 이전에 친구에게 상담했는데,
그 로그를 남편이 봐버려서 엄청 격노한 적 있어요
확실히 모자원이나 피난소나 그런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나가라고 보통으로 말하게 됐다
반론할 수 없고, 해도 완전 부정당하고
함께 있고 싶지 않으니까 이혼하자고 계속 말한다.
이젠 안될지도 모르겠어.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502244899/
旦那に対するささやかな愚痴 7

레토르트 같은게 문제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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