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5일 목요일

【2ch 막장】고등학교 졸업하면 다른 지방의 대학에 진학하게 됐는데, 당시 사귀던 여자친구는 마음대로 같은 지방의 대학에 진학한다고 믿고 동거하자며 아파트를 계약했다.





1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11(日)17:10:12 ID:HTd
고교 졸업 뒤, 다른 지방의 대학에 진학하게 되었기 때문에 아파트를 찾았다.
그렇지만,
당시 사귀고 있었던 여자친구가 마음대로 「(나)가 현내의 대학에 진학한다」고 믿어 버리고 둘이서 살 수 있는 것 같은 아파트를 계약했다.

애초에
「대학진학을 계기로 헤어지자」
고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었던 상황에서 동거를 위한 아파트 계약 이라니, 상궤를 벗어난 사고방식.
또한, 그녀의 부모에게도
「동거 건은 비밀로 하고 있다」
는 것이다.







처음 그녀에게
「아파트 계약했어」
라는 말을 들었을 때, 무슨 소리를 하는 걸까 하고 생각했다.
자세히 이야기를 들어 보고
「(현내의 대학)에 진학하는 거지?」
→「하?」
「(함께 살 수 있도록)아파트 계약했어」
→「그래서?」
「이사 같은거 부모님에게 인사하러 가자」
는 말을 들었을 때,
(무슨 생각 하는 거야)
라고 생각했다.
누구에게도 아무것도 상담하지 않고 계약까지 끝마치다니….

그 뒤, 혼란은 있었지만 나는 다른 지방의 대학에 진학하고, 그녀와는 헤어졌다.
일년 뒤 귀성했을 때 공통된 친구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놀랍게도 그녀는 임신했다고 한다.
게다가 누구의 아이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계약한 아파트에 남자를 대량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난교했다고 한다.
그때까지의 그녀의 이미지와는 머나먼 상태였다.
그녀의 부모도 상당히 쇼크였던 것 같아서, 직장을 그만두었다고 한다.

정말로 헤어져서 잘됐다고 생각한다.


1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11(日)17:37:38 ID:DEx
>>102
「당신의 아이야(생긋」을 당하지 않아서 다행이구나…


1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11(日)19:31:15 ID:HTd
>>103
정말로 도망가서 좋았다.
어쩐지 헤어지기 전에도 모습이 이상했고.


1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11(日)19:51:57 ID:4np
>>102
동거까지 생각했다는 것은 교제가 길었던 걸까?
그걸로 상담없이 하는건 생각할 수 없지


1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11(日)20:18:10 ID:HTd
>>105
초등학교 때부터 교제했으니까, 6년 이상일까?
자세히는 기억나지 않는다.
두 사람에 대해서 상담없이 진행하다니 정말로 자기중심적이라서 생각할 수 없어.

1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12(月)03:14:33 ID:SZW
>>103
>「당신의 아이야(생긋」을 당하지 않아서 다행이구나…

아니 그것 이제부터일지도 모른다ㅋ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0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0261763/



名無しさん : 2018/03/12 23:02:24 ID: N74tdcTI
차여버린 쇼크로 망가져버린 걸까?
초등학교 때부터 6년이라니…. 이별 이야기를 하고 있는 사이에 점점 이상이 와서
방을 빌리면 그 사람은 가지 않아 줄 거야! 라고 믿어 버렸을지도 몰라.
무서워

名無しさん : 2018/03/12 22:00:31 ID: zNyO2qvg
이것이 진실이라면 초등학생 시절부터 교제가 있는 그녀에게 진학한 곳을 가르쳐주지 않은 보고자도 상당히 문제 있을법한…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31119.html

15.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8年03月12日 22:04
정말 난교였던 것일까.
억지로 침입해 왔다든가・・・

30.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8年03月13日 14:02
어쩐지 병들고 있구나
초등학생 시절부터 6년이나 사귄 남자친구하고 헤어질 것 같이 되버려서 망가진 걸까?

http://romeomail.doorblog.jp/archives/68706075.html


8. 鬼嫁な名無しさん 2018年03月13日 00:04 ID:.Ef5iQ1h0
여자가 미치광이 였으니까 도망칠 수 있어서 잘됐다고 하고 있지만, 초등학생 때부터 6년 이상 사귀었는데, 대학교가 다른 현이 되었다고 원거리가 아니라 헤어지는 선택지를 선택하는 이녀석은 뭐랄까…

18. 鬼嫁な名無しさん 2018年03月13日 08:16 ID:jvLoaaQI0
이 남자 친구에게 버려지고 머리 이상해져서 남자를 데리고 들어간게 아닐까

27. 鬼嫁な名無しさん 2018年03月13日 10:02 ID:biruyoB20
헤어지려고 했던 이유는 무엇인걸까
인생의 1/3 이상, 철 들고 나서부터면 인생의 반쯤 함께 있었던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버려지게 되면, 뭐 마음이 망가지겟지만

32. 鬼嫁な名無しさん 2018年03月13日 15:44 ID:FaxkyVum0
발달과 경계선 인격장애 세트였겠지
자신의 인생에서 배제할 수 있어서 잘됐네

http://oniyomech.livedoor.biz/archives/51678208.html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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