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30일 금요일

【2ch 막장】딸의 직장 동료가 막차를 놓친 동료를 하루 재워줬다. 그 이래 동료는 우리집의 손님대접에 트집을 잡으면서, 회사에서 가까우니까 우리집에 숙박하게 해달라고 강요하고 있다고 한다.



7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30(金)10:55:45 ID:pPP
사회인 딸이 신년모임 뒤, 막차를 놓친 동료를 데려왔다.
아직 날짜가 바뀌기 전의 시간이었으므로, 욕실도 빌려 주었다.

그것뿐이었는데, 지난 주말, 자택에 있었던 딸이 전화로
「절대로 거절. 캡슐 호텔도 인터넷 카페도 있잖아」
라고 화내고 있었다.
전화 상대는, 막차를 놓친 상기의 동료.







우리집은 부부와 딸과 아들로 4명 가족이지만, 욕실은 굉장히 물건이 많다.
예를 들면 샴푸는 나와 딸 공용하고 델리케이트 헤어인 남편용・아들용 3종류…하게 여러가지 있다.
그것에 대해서 이런저런 말을 들었다고 한다.
보디 타월은 개인 전용이지만, 동료용으로 새로운 것을 가져오지 않은걸 특히 비난받았다고 한다.
그 밖에도, 아침은 내가 가장 나오는 시간이 빠르니까 아침 식사는 각자 자유로 먹지만,
「손님이 있었는데, 주부(나)가 준비하지 않는 것이 비상식이다」
라든가.

우리집에서 딸의 회사까지 도보로도 30분 정도, 동료의 통근 시간은 2시간.
1시간 반의 여유가 있었고,
「모닝 먹고 나서 가자」
고 제안하니까
「손님에게 돈을 쓰게 하다니 이상하다!!」
고 회사에서 소란을 피웠다고 한다.
당연히 주위는 모두 딸의 아군.
그렇지만 자신의 잘못은 절대로 인정하지 않았는데, 그 이래 회식이 있을 때마다 우리집에 「숙박하게 해라 숙박하게 해라」고 말해 온다고 한다.


7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30(金)11:13:32 ID:cZA
>>702
좋은 맨션에 살고 있다든가?


7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30(金)12:44:09 ID:pPP
>>703
도심이지만, 상당히 낡은 맨션입니다.
마침 사택을 나오지 않으면 안 되는 시기에 남편이 친척에게서 상속했습니다.

딸의 동료에게 있어서 매력인 것은 입지라고 생각합니다.
딸의 직장과는 같은 제일 가까운 역으로, 자택에서도 직장에서도 도보 15분 정도.
동료란 사람은 이웃현의 주요 역보다 더욱 더 멀리 있으므로, 막차가 빠릅니다.
공짜로 숙박하고 싶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7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30(金)13:39:54 ID:0tW
>>702
따님, 독신 생활이 아니라서 좋았네
편리한데 맛들여 버렸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뜯어내는 것과 똑같잖아
전회 사례가 있고 이번에도 간단한 선물 준비하는 배려가 있을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고

7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30(金)15:16:43 ID:NHd
>>710
독신생활하는 동료의 집에 숙박한다, 라는 것 만으로도 신경을 쓰게 되는데, 부모님이나 형제도 있는 동료의 집에서 식사 포함 무료숙박소로 하려고 하다니, 있을 수 없어요~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0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0261763/

남의 집에 숙박하는데 맛들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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