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9일 목요일

【2ch 괴담】통과하는 여자



이것은, 내가 상당히 예전부터 나의 집에서 체험하였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처음에 봤던 것은 확실히 초1 때로, 밤에 졸려진 나는 2층의 자기 방에 갔습니다만. 계단을 다 올라가고, 층계참 같은 장소가 있고 그 맞은 편에 나의 방이 있습니다만, 어째서인지 모르지만 문득 뒤가 신경쓰여서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그러자, 마침 여자가 바로 정면을 향하여 층계참에서 쓱ー 하고 미끄러지도록 1층으로 향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봐버리고 나는 놀랐습니다.
우선, 가족에 그런 여자는 없고, 아무도 숙박하러 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는 살아 있지 않습니다.
게다가, 여자가 향하고 있었던 곳은 직진하면 울타리에 부딪쳐서 넘어가지 않으면 안되고, 층계참에서 1층 마루까지는 상당한 높이니까, 마루에 떨어지면 소리가 나야 할 겁니다.
하지만 아무런 소리도 나지 않고, 정말로 슥ー 하고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 일이 있고나서 한밤중.
나는 누군가의 신음소리 소리를 듣고, 눈을 떴습니다.
가족들 가운데 누군가가 몸이 불편해서 괴로워하는 걸까・・・하고
불안한 기분으로 눈을 뜨고, 귀를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눈치채 버렸습니다.
가족 누군가가 아니라, 거기에 있는 누군가다.
거기에 있는, 커텐 근처에 있는 것.
그 뒤에는 잘 기억나지 않고, 눈을 뜬 것은 아침이었습니다.
무서운 꿈이었구나ー、 하고 그 때는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 생각은 안심에서 공포로 바뀌었습니다.
「저기, 너 말이야, 커텐에 들어가거나 했어❔」
「하? 들어가지 않았는데・・・」
「정말로❔ 커텐이 흔들흔들 거리고 있었는데
한밤중에는 눈치채지 못했지만 혹시 어쩌면 거기게 있었던건 나에게 뭔가 생각이 있어서 커텐을 흔들고 있었던 것일지도 모릅니다.


꿈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했을 때였습니다.

「꿈이 아니야」

그런 소리가 났습니다.

2017年07月28日 13:00 投稿者: ひなの
kowaihanashilabo.com/archives/719575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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