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1일 수요일

【2ch 막장】친구가 동거 상대였던 남자를 부엌칼로 찌르고 체포당했다. 그 동기는 친구가 읽으려는 추리소설의 범인을 재미로 폭로하는걸 몇번이나 했기 때문.



7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21(水)08:32:40 ID:fZp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사건은,
친구가 동거 상대 였던 남자를 부엌칼로 찌르고 체포된 것.

생명에 별 이상은 없었지만, 무엇이 충격적 이었냐면, 남자를 찌른 동기.
친구가 사 온 추리소설을, 친구가 휴일 출근으로 부재중일 때 남자친구가 읽고, 친구가 그 소설을 읽기 시작하면
「범인은 누구야ㅋ」
라고 폭로했다고 한다.
남자친구에게 있어서는 재미로 했다고 생각.



그리고,
「그런걸로 뾰로통해지는 여자친구가 귀엽다」
하는 어린애 같은 짓이었는데,
스포일러 한 것이 그 때로 4~5번이나 됐고, 업무 피로로 울컥울컥 하는 것도 있어서 발작적으로 찔러버렸다고 한다.

과연 칼부림 사태는 불운하지만, 친구들 모두
「남자가 나쁘다」
고 말하고 동정은 하지 않았다.
그런 어린애 같은 행동으로 찔린 바보 취급 당하고 있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1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4103964/


범인은 여자친구.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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